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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ESS 주로 배터리를 활용해 발전시설이 생산한 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발전량이 많을 때 저장했다가 수요가 많을 때 사용할 수 있어 전력설비를 과도하게 지을 필요가 없도록 만들고, 냉난방기 사용이 집중되는 여름철과 겨울철 예비력을 높여 정전사고를 막는다. 특히 재생에너지와는 떼놓을 수 없다. 재생에너지의 최대 약점은 바람과 햇빛 같은 자연조건에 발전을 의존하기 때문에 전기 공급이 들쭉날쭉해지는 ‘간헐성’ 문제인데 ESS를 활용하면 전력 공급을 안정시킬 수 있다. 한국에서도 2015년 이후 신재생에너지 확산 정책으로 설비가 크게 늘었다. ▶관련기사“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 ESS 사업 키우는 배터리업계

성장률 전망치

올해 성장률 전망치 변화 추이, 올해 거시경제 주요 지표 추이 미국과 중국이 벌인 무역분쟁이 하강의 방아쇠를 당겼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은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빠르게 하향 수정했다. IMF는 2017년 5.7%였던 세계 교역증가율이 2018년 3.6%, 2019년 1.1%로 뚝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보는 2019 경제](1)침체 지속이냐 반전이냐 ‘기로’의 한국호

블랙아이스

블랙아이스 겨울철 ‘도로 위의 암살자’라 불리는 ‘블랙 아이스’가 원인으로 보이는 교통사고가 지난 14일 오전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발생해 39명의 사상자(사망 7명, 부상 32명)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담반을 꾸리고 본격적인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블랙 아이스는 겨울철 도로에 눈이나 비가 내려 노면에 형성되는 살얼음으로 아스팔트 색이 그대로 투영돼 운전자가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렵다. ▶관련기사7명 목숨 앗아간 ‘도로 위 암살자’ 블랙 아이스

LG유플러스 시장점유율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후 시장점유율 LG유플러스는 KT에 이어 유료방송시장에서 2위가 됐고, 알뜰폰 시장에서 1위가 됐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에 완전무제한 요금제를 제외한 5G·LTE(4G) 요금제 도매 제공을 의무화했다. 5G 도매대가를 66%까지 낮춰, 알뜰폰업체가 3만~4만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관련기사 유료방송 지각 변동 대응한 기업 밀어주기…대기업 편중 우려에도 ‘알뜰폰 살리기’ 방점

키코 피해 배상액

기업별 키코 피해 손실·배상액 금감원은 13일 이런 내용의 키코 상품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결정을 발표했다. 피해 기업별 배상 비율은 원글로벌미디어가 41%(42억원), 남화통상 20%(7억원), 재영솔루텍 15%(66억원), 일성하이스코 15%(141억원) 등이다. 이 4개 기업은 대법원 판결에서 불완전판매로 인정된 사례다. ■관련기사 키코 피해 배상액, 신한 150억·우리 42억·산은 28억원 결정

신혼부부 출생아 수

2018년 사회·경제적 조건별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 출생아 수 소득이 많은 신혼부부일수록 아이를 적게 낳았다. 평균 출생아 수는 연소득 1000만원 미만(0.81명)보다 소득 1000만~3000만원 미만(0.82명)에서 소폭 높았으나, 3000만~5000만원 미만(0.80명)과 5000만~7000만원 미만(0.73명), 7000만~1억원 미만(0.63명), 1억원 이상(0.61명) 등 소득이 많을수록 출생아 수가 줄었다. ■관련기사 신혼부부, 맞벌이하거나 소득 많을수록 출생아 수는 적어

롯데 역대 외인 선수

롯데의 역대 주요 장수 외인들 롯데가 외국인 선수를 모두 바꾼 건 조쉬 린드블럼, 레일리, 짐 아두치 등을 뽑았던 2015년 이후 처음이다. 타자 중에서는 펠릭스 호세가 1999년, 2001년, 2006~2007년 등 4년을 뛰었다. 카림 가르시아는 2008년부터 2010시즌까지 3시즌을 소화했다. 그는 한화에서 KBO리그 생활을 1년 더 연장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안정 버린 거인, 모험 택한 효과는?

유료방송 점유율

유료방송 점유율 및 재편 후 전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3일 LGU+의 CJ헬로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터넷TV를 가진 통신사에게 케이블TV 인수를 허가한 건 처음이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KT에 이어 유료방송시장에서 2위가 됐고, 알뜰폰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 ■관련기사 CJ헬로 통째로 품은 LG유플러스…알뜰폰·유료방송 시장 ‘지각 변동’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