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선 개요 2019 영국 총선 개요 보수당은 국민건강서비스(NHS)에 대한 인력과 예산 확대, 점수제 기반 이민제도 도입, 경찰 인력 증원 등 치안 강화 등을 내세우고 있다. 노동당은 철도·우편·수도·에너지 등 주요 공공서비스를 국유화하고 증세와 최저임금 인상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겠다고 공언한다. ■관련기사 영국 집권당 과반 득표 여부에 브렉시트 운명 달렸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2.11
대기업 상표권 사용료 상표권 사용료 규모 상위 5위 기업, 대기업 연도별 상표권 사용료 추이, 상표권 사용료 수취회사의 총수일가 지분율 현황 공정위 분석 결과 지난해 대기업집단 내에서 거래된 상표권 사용료는 총 1조2854억원이었다. 2014년 8654억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다. 집단별로는 LG(2684억원)·SK(2332억원)·한화(1529억원)·롯데(1032억원)·CJ(978억원) 순으로 많았다. ■관련기사 대기업 상표권 수익 1조2854억…총수일가 부당이익 우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1
기업 영업이익 격차 기업규모별 기업수·매출액·영업이익 비율, 기업당 중소기업 대비 대기업 영업이익 격차 전체 기업의 0.3%에 불과한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4.1%로 전년(61%)보다 3.1%포인트 늘었다. 중소기업의 몫은 25.1%에서 22%로 3.1%포인트 줄었다. 지난해 기업당 평균 영업이익은 대기업은 약 815억원으로 중소기업(8700만원)보다 916배 높았는데, 이는 전년도(732배)보다 격차가 커진 것이다. ■관련기사 지난해 기업 영업이익 284조원, 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중기의 916배, 대기업 집중 더 심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2.11
ML 투수 계약금 ML 역대 투수 최고 계약 MLB.com 등에 따르면 스트라스버그는 10일 원 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 2억45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종전 투수 FA 계약 최고 금액이었던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7년 2억17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대형 계약이다. 연평균 금액에서도 3500만달러로 잭 그레인키의 3440만달러(6년 2억650만달러)를 넘어섰다. ■관련기사 이제, 류현진의 시간이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2.11
유럽 리그 선수 순위 CIES가 매긴 유럽 리그 선수 경기력 순위 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10일 유럽 35개 프로축구리그 선수들의 경기력을 숫자로 만든 2019~2020 시즌 인스탯 퍼포먼스 인덱스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총 337점을 얻어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마르코 베라티, 올림피크 리옹의 멤피스 데파이와 함께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호날두 위에 손흥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2.11
2020 ACL 조추첨 2020 ACL 조추첨 결과 전북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진행된 2020 ACL 조 추첨에서 H조에 포함됐다. H조에는 전북과 올해 J리그 우승을 차지한 요코하마, 2018~2019 호주 A리그 우승팀 시드니FC가 포함됐다. 플레이오프(PO)를 통해 올라오는 한 팀도 만만찮다. ■관련기사 K리그 챔프 vs J리그 챔프 격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2.11
정당 창당 절차 정당의 창당 절차 신당 창당의 1단계는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이라고 할 수 있다.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기 위해서는 ‘변혁’처럼 신당기획단을 꾸려 먼저 중앙당 발기인대회를 준비해야 한다. 200명 이상이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해 취지·규약·명칭을 정하고 대표자 등을 선임하는 절차를 밟는다. ■관련기사 창당 시즌에 접어든 여의도 국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2.11
가사노동자 부당 대우 가사노동자가 부당한 대우 중 가장 참기 힘든 경험, 가사서비스 일자리 제도화 시행시 참여 의향 실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4.6%(가사)~60.2%(육아)가 ‘업무 이상의 지나친 요구’를 받은 경험이 있으며, 14.8%(육아)~31.8%(가사)가 과도하게 감시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병인의 경우 특히 인간적인 무시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의 31.2%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특집]가사노동자, 헌법소원을 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1
생애주기 수지 현황 2016년 1인당 생애주기 수지 현황 노동연령층(15~64세)은 112조7000억원의 흑자를 봤다. 유소년(0~14세)은 130조4000억원, 노령층(65세 이상)은 92조4000억원의 적자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으로 보면 한국인들은 출생부터 적자구간을 보이다 27세가 되어서야 흑자구간에 진입한다. 노동소득이 소비규모를 넘어서는 나이가 평균 27세란 의미이다. ■관련기사 한국인, 16세 때 가장 많이 지출…41세에 가장 많이 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1
한국 청년 고용지표 한국과 OECD 청년 고용지표 한국 청년인구는 2008년 986만8000명에서 2018년 914만9000명으로 71만9000명(7.3%) 줄어 OECD 평균(-1.6%)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청년인구가 크게 줄었는데도 청년 실업자는 늘었다는 점이다. ■관련기사 청년 인구 10년간 71만명 급감, 실업자 수는 9만명이나 늘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