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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배달대행, 대리운전, 가사노동, 심부름 등 스마트폰 앱을 매개로 일거리를 제공받고 노동력을 제공하는 이들을 말한다. 2000년대 말부터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노동력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모바일 앱 개발이 잇따르면서 플랫폼 노동자 역시 크게 늘었다. ■관련기사 [노동의 新새벽] ③ 플랫폼 노동자의 하루 “주 100시간에도 근근이 살아”…배달원 휴식시계는 안 돈다

대입제도개편 의제

대입제도개편 공론화 4가지 의제 의제는 4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돼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 전형과 수능(정시) 비율은 어떻게 할 것이냐, 수시 모집 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것이냐, 수능을 절대평가로 바꿀 것이냐 등을 놓고 나오는 ‘경우의 수’를 4가지로 좁힌 것이다. ■관련기사 대입제도 개편도 4지선다?…공론화 4가지 시나리오 확정

건설업 평균 하청업체 수

건설업 매출 구간별 평균 하청업체 수, 하도급 거래금액 비중 국내 건설업계는 하도급 구조가 원청업체→1차 하도급업체→2·3차 하도급업체 같은 식으로 층층이 얽혀 있고 규모도 크다. 경제개혁연구소가 공정위의 2005년에서 2016년 사이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매출액 1조원 이상 규모의 건설사는 2016년 528개 하도급업체와 거래를 했다. ■관련기사 국토부, 대형건설사 하도급 실태조사

포괄임금제

포괄임금제 근로형태나 업무성질을 고려했을 때 시간외 근로수당을 명확히 산정하기 어려울 경우 매달 일정액을 수당으로 지급하기로 약정하는 계약이다. 법적으로 근거 있는 규제가 아니라 판례에 따라 통용되는 개념이다. ■관련기사 [노동의 新새벽] ② 중소기업·영세 사업장의 걱정 “인력 늘리고 납품가 올려야 하는데 원청이 받아나 줄까요”

5G 이동통신 추진 계획

5G 이동통신 추진 계획 내년 3월 5G 통신이 상용화가 되어도 바로 전국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도심 지역 ‘핫스팟’을 중심으로 속도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전국망 서비스는 2022년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상용화가 되면 우선 4G 이동통신인 LTE보다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관련기사 “누가 먼저 5G 쏘나”…이통사, 서비스 구축 ‘속도전’

한일 월드컵 본선 성적

1988년 이후 한국과 일본의 월드컵 본선 성적 한국은 1986년 멕시코월드컵을 시작으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고 있다. 한국과의 ‘축구 전쟁’에서 오랜 세월 눌려 있던 일본은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야 첫 본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같은 대회에서 한번도 한국을 앞질러 달려본 적이 없다. ■관련기사 日, 콜롬비아 꺾고…세네갈은 폴란드 잡고…Hell이 된 H조

강남 3구 득표율

2012년 대선 강남3구 득표율, 2017년 대선 강남3구 득표율, 6·13 지방선거 강남3구 구청장 득표율 실제 역대 송파구청장 선거를 보면 2010년에는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단일화에 실패해 한나라당 후보가 48.5%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2014년에는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지만 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는 3만표(9.74%)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 강남에 튼 민주당 새싹, 뿌리내릴 수 있을까

특례업종 종사자

특례업종 종사자 육상운송업(노선버스업은 제외), 수상운송업, 항공운송업, 기타운송서비스업, 보건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로 112만명에 이른다. 주 12시간을 초과해 연장근로할 수 없고 4시간마다 쉬도록 한 근로기준법 조항 적용을 받지 않는다. 지난 2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특례업종이 26개에서 5개로 대폭 축소됐지만 노동계는 전면적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특수고용노동자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퀵서비스배달기사, 골프장 캐디, 레미콘 기사 등 법적으로 노동자와 자영업자의 중간 영역에 있는 사람들로 230만명으로 추산된다. 고객을 찾거나 맞이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나 수당 등을 소득으로 얻는다. 스스로 노동 방법과 시간을 정할 수 있다는 이유로 노동시간 등에 법적 제한을 받지 않는다. 자영업자처럼 ..

김정은 방중과 북미회담

김정은 방중과 북미회담 올 들어 세 번째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방중 첫날인 19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규모 방중단이 수행해 북·중관계 강화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관련기사 [김정은, 세 번째 방중]시 주석 “북·중관계 안 변해” 김 위원장 “귀중한 지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