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국가별 단말기 자급제 비율 ‘자급제’란 온·오프라인에서 공단말기를 구입한 뒤, 소비자가 통신사를 골라 통신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이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분석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한국의 자급제 비율은 8% 수준으로 전 세계 평균 61%에 크게 못 미친다. ■관련기사 ‘자급제’ 뛰어든 프리미엄폰들, 독점적 통신시장 ‘변화의 바람’

온라인 시장규모 추이, 온라인 쇼핑몰 거래규모 오프라인 ‘유통 공룡’들이 대규모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투자계획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현재 전자상거래 시장이 출혈경쟁 우려를 낳고 있지만, 소비자의 구매행태가 이미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데 따른 적응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관련기사 유통 공룡들, 전자상거래 투자 경쟁 ‘온·오프 시너지’ 노린다

대출 이용 서울 아파트 매입 시 연 이자 규모 특히 서울 아파트 가격이 폭증하면서 아파트 매입에 필요한 연간 이자비용은 지난해 1077만원으로 전년보다 32.6%나 증가했다. 이자비용이 1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2012년(1093만원)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관련기사 작년 서울 아파트 구입 때 연 이자 1000만원 돌파

북한의 수입진입률과 무역이익률 추정 북한의 대외개방도는 수입진입률을 통해 측정했다. 수입진입률은 1996년 13∼18%에서 2008년 19∼30%까지 치솟았다. 이듬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광물 등 1차 상품값이 급락하면서 수출과 수입이 큰 폭으로 줄었다. ■관련기사 한은 “북한경제, 폐쇄적이지 않다…본격 개방 땐 상당한 이득”

국민이 불안을 느끼는 가장 큰 위험 요소 연구원이 14일 공개한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Ⅳ)’ 보고서에 따르면 시민들이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항목은 ‘미세먼지 등과 같은 대기오염’이었다. ■관련기사 “지진·북핵보다 미세먼지가 더 무서워”

수출 증가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99.76으로 2014년 9월(99.83) 이후 3년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낙관적인 변수는 남북화해 기조다. 내달 12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가 좋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반전될 수 있다. ■관련기사 J노믹스 2년차 성패 걸린 ‘3대 변수’

맥주 연간 수출입 추이, 국내 수제맥주 면허 수 관세청에 따르면 2013년 8965만달러에 불과했던 맥주 수입액은 지난해 2억6000여만달러까지 늘어나며 4년 만에 약 3배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올여름 대목도 ‘수입맥주’ 돌풍 예고

셰어하우스 성장 추이 셰어하우스 플랫폼인 ‘컴앤스테이’가 각사 홈페이지 등에 등록된 셰어하우스를 전수조사해보니 2013년 19개에 불과했던 셰어하우스는 2014년 52개, 2015년 116개, 2016년 240개, 2017년 489개 등 매년 2배씩 늘어났다. ■관련기사 월세·보증금·생활비 적게 드는 셰어하우스 “친구도 생겨 만족”

현대모비스 주주 구성 현대모비스는 오는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분할합병 안건을 결정한다. 이는 현대모비스 분할법인을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한 뒤 존속 현대모비스를 현대차그룹 지배회사로 만드는 방안이다. ■관련기사 정의선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엘리엇에 흔들리지 않을 것”

국내 은행 실적 추이 금융감독원이 10일 내놓은 ‘국내 은행의 2018년 1분기 중 영업실적(잠정)’ 자료를 보면, 올해 1~3월 사이 국내 은행이 이자로 벌어들인 수익은 9조7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9.9%(9000억원) 증가했다. ■관련기사 은행들, 3개월간 이자 수익만 10조 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