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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스토크 훈련 규모

러시아 2014·2018 보스토크 훈련 규모 비교 올해 보스토크 훈련은 참가 병력은 물론 운용 무기, 훈련 실시 지역 범위 등 모든 면에서 사상 최대 규모다. 훈련 동원 병력 30만명은 러시아군 전체 병력의 3분의 1에 달한다. 2014년 보스토크 훈련에 동원된 병력 15만5000명(나토 추정치)의 약 2배다. 무기는 군용기 1000대, 탱크 900대를 포함해 총 3만6000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미국 보란 듯…러시아의 냉전 후 최대 군사훈련에 중국도 참가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OECD 주요국 고령사회 진입 시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일반정부 부채는 국가 간 재정건전성을 비교하는 지표로, 국가채무에 비영리 공공기관 채무까지 포함한 수치다. 국회예산정책처가 OECD 통계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한국의 고령사회 진입 시점인 2017년 국가채무 비율은 38.9%지만 미국의 경우 고령사회에 진입한 2013년 국가채무 비율은 105.1%에 달했다. ■관련기사 [2019년도 예산안] 국가채무, OECD 주요국 대비 ‘양호’

2019 분야별 예산

2019 분야별 예산 ‘사람에 투자한다’는 기조는 유지된 동시에 ‘사람’이 다양해졌다. 복지 예산을 보면 기초연금(11조5000억원)과 아동수당(1조9000억원)의 지출이 올해보다 증액됐고 한부모가정, 보호종료 아동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다. ■관련기사 [2019년도 예산안] 초과세수 토대로 ‘통 큰 지출’…일자리·민간 소비 늘린다

따릉이 민원 건수

따릉이 시스템 장애로 인한 민원 건수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따릉이 홈페이지’나 위탁운영 주체인 서울시설공단 등에 시스템 장애로 따릉이를 이용하지 못했다는 민원은 총 7554건 접수됐다. 지난해 민원 건수는 총 3882건이었다. 7월 기준으로 이미 지난해보다 3672건이나 많은 민원이 접수된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따릉이’ 시스템 먹통 잦아 시민 불만 급증

연도별 노령화지수 추이

지난해 연령별 인구구조, 연도별 노령화지수 추이 고령인구의 증가 추세와 달리 유소년인구(0~14세)는 2016년 677만명에서 지난해 663만명으로 줄어들었다. 유소년인구 100명 대비 고령 인구 비를 나타내는 노령화지수는 1995년 25.8에서 2015년 95.1에 이어 2016년 100을 넘어선 뒤 지난해는 107.3으로 올라갔다. ■관련기사 15~64세 ‘생산연령인구’ 사상 첫 감소…한국, 예상보다 빨리 ‘고령사회’ 진입

구글·애플 스토어 매출

구글·애플 스토어 매출 추이, 앱 스토어 시장점유율 이런 앱을 개발자가 만들어 올리고 소비자가 이용하는 전자장터가 필요한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가 이런 역할을 양분하고 있다. 여기서 이들은 막대한 수수료를 챙긴다. 앱 분석 기업 센서타워의 조사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의 앱 장터 매출은 올해 상반기에만 344억달러(약 38조5000억원)다. ■관련기사 앱 장터 점령한 구글·애플에 맞서라…‘대항전선’ 커진다

한화큐셀 모듈 판매량

국내 태양광 업체 연간 모듈 생산능력, 한화큐셀의 글로벌 모듈 판매량 27일 한화그룹에 속한 태양광 업체 한화큐셀(해외 영업)과 한화큐셀코리아(국내 영업)의 ‘2017년 글로벌 모듈 판매량 비율’을 보면 미국 등 북중미가 전체의 3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과 일본이 각각 16%와 13%로 2·3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해외선 ‘각광’, 국내선 ‘뒷전’…매출 3조원 태양광 사업 명암

서울과 부산 미세먼지 배출량

내륙도시 서울과 항만도시 부산의 미세먼지 발생원인별 배출량 항만도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주된 요인은 선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 결과, 부산의 미세먼지 발생원의 51.4%는 선박이었다. 부산항을 연간 4만9842회(2017년 기준) 드나드는 각종 선박이 부산지역 미세먼지의 절반 이상을 뿜어냈다는 얘기다. ■관련기사 항만도시 부산 대기오염, 서울·대구보다 심각

지급수단별 이용비중

주요국 지급수단별 이용비중 한국은행의 ‘주요국 지급수단별 (금액)이용비중’ 보고서를 보면 2016년 기준 신용카드 이용률은 55%로 미국(25%) 등 외국보다 높다. 선진국과 달리 신용카드 의무수납제가 있어 카드사가 가맹점에서 받은 수수료로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서다. ■관련기사 제로페이가 소액 ‘외상’ 가능하면, 신용카드 대신 쓰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