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14·2018 보스토크 훈련 규모 비교 올해 보스토크 훈련은 참가 병력은 물론 운용 무기, 훈련 실시 지역 범위 등 모든 면에서 사상 최대 규모다. 훈련 동원 병력 30만명은 러시아군 전체 병력의 3분의 1에 달한다. 2014년 보스토크 훈련에 동원된 병력 15만5000명(나토 추정치)의 약 2배다. 무기는 군용기 1000대, 탱크 900대를 포함해 총 3만6000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미국 보란 듯…러시아의 냉전 후 최대 군사훈련에 중국도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