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대기록 달성 오타니, 대기록 달성 LA 에인절스의 일본인 빅리거 오타니 쇼헤이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새 역사의 기록을 써내려갔다. MLB 최초로 투수 및 야수 올스타 동시 선발, 100이닝-100삼진-100안타-100타점-100득점 대기록을 달성했다. 베이브 루스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 관련기사 오타니, 베이브 루스도 못한 ‘100이닝·100삼진·100안타·100타점·100득점’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0.07
김우진, 세계선수권 3관왕 김우진, 세계선수권 3관왕 김우진이 양궁 세계선수권 사상 첫 3관왕에 오르며 한국 대표팀의 세계선수권대회 전 종목 석권을 완성했다. 혼성 종목 포함 금메달 5개를 한 나라가 싹쓸이한 것도 세계선수권 사상 최초의 일이다. 김우진은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에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관련기사 김우진, 세계선수권 ‘3관왕 명중’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09.29
최경주, PGA 우승 최경주, PGA 우승 최경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끝난 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경주는 우승을 확정한 뒤 기자회견에서 “2011년 이후 첫 우승이다. 꼭 우승하고 싶었다”며 2018년 갑상샘 종양 제거 수술과 허리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올라선 정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관련기사 살아있는 전설, 또 ‘새 역사’…최경주, 한국인 최초 '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우승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09.29
독, 첫 한국계 연방의원 독, 첫 한국계 연방의원 독일 연방하원 총선거에서 첫 한국계 연방의원이 탄생했다. 독일 최대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헨시 1지역구에 사회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이예원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당선자는 “아시아계 이민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의원에 입성하는 만큼 이민법을 제정하고 지방자치단체 선거권을 이민자들에게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독일 첫 한국계 연방의원 탄생...이예원 당선자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09.29
허리케인 아이다 폭우 허리케인 아이다 폭우 미국 대륙에 상륙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인구가 밀집된 동북부에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부어 최소 46명이 사망했다.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엔 7.19인치(약 18.3㎝)가 내려 1869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하늘이 열리고 나이아가라폭포 수준의 물이 뉴욕 거리로 쏟아져 내렸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미 “뉴욕 하늘 위에서 폭포가 쏟아졌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09.06
기록경신, 톰프슨헤라 기록경신, 톰프슨헤라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금메달을 쓸어담았던 일레인 톰프슨헤라(29·자메이카·사진)가 여자 100m 사상 두 번째로 10초6대 벽을 무너트렸다. 톰프슨헤라는 “지난 5년간 이렇게 빨리 뛰어본 적이 없어서 (기록을 보고) 조금 놀랐다”며 “올림픽이 끝나고 2주 만에 개인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한 건 정말 엄청난 일”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도쿄 금메달’ 톰프슨헤라, 여자 100m 사상 두 번째로 10초6대 벽 넘었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08.23
지구촌 대형 산불 지구촌 대형 산불 지구촌이 이상고온 현상으로 지난 달 전 세계에서 역대 최대 수준의 산불이 발생했다는 관측 결과가 나왔다. 가디언은 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대기감시 서비스’(CAMS)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전 세계에서 발생한 화재로 3억4300만t의 탄소가 배출됐다”고 보도했다. ■ 관련기사 지구촌 대형 산불로 지난달 탄소 배출 3억4300만톤 ‘사상 최대’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08.09
우상혁, 높이뛰기 '비행' 우상혁, 높이뛰기 '비행' 우상혁이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한국 육상 역사의 한 폐이지를 장식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진택(금메달) 이후 16년 만에 한국 남자 높이뛰기에 은메달을 선물했다. '짝발'인 우상혁이 이루어 낸 비행은 24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한국 남자 높이뛰기 기록의 새 역사를 만들었다. ■ 관련기사 [Tokyo 2020]우상혁 2m35, 높이뛰기 4위…한국 육상 새 역사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08.09
한국 양궁 9연패 명중 한국 양궁 9연패 명중 한국 양궁 여자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9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 양궁은 1984년 LA 올림픽부터 출전하기 시작했고, 여자 단체전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까지 단 한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아 올림픽의 역사를 새로 썼다. ■관련기사 [Tokyo 2020]이변없는 ‘9연패 명중’…올림픽 역사를 썼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07.28
세계가 놀란 수영 황선우 세계가 놀란 수영 황선우 황선우가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78을 기록하며 7위로 골인했다. 100m 구간까지 세계기록보다 0.34초 빨라 기대를 모았고, 박태환이 오랫동안 갖고 있던 자유형 100m 한국신기록을 48초25로 갈아치웠다. ■관련기사 [Tokyo 2020]“49초요? 미쳤네”…오답노트 보고 웃었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