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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기록경신 590

오타니, 대기록 달성

오타니, 대기록 달성 LA 에인절스의 일본인 빅리거 오타니 쇼헤이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새 역사의 기록을 써내려갔다. MLB 최초로 투수 및 야수 올스타 동시 선발, 100이닝-100삼진-100안타-100타점-100득점 대기록을 달성했다. 베이브 루스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 관련기사 오타니, 베이브 루스도 못한 ‘100이닝·100삼진·100안타·100타점·100득점’

김우진, 세계선수권 3관왕

김우진, 세계선수권 3관왕 김우진이 양궁 세계선수권 사상 첫 3관왕에 오르며 한국 대표팀의 세계선수권대회 전 종목 석권을 완성했다. 혼성 종목 포함 금메달 5개를 한 나라가 싹쓸이한 것도 세계선수권 사상 최초의 일이다. 김우진은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에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관련기사 김우진, 세계선수권 ‘3관왕 명중’

최경주, PGA 우승

최경주, PGA 우승 최경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끝난 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경주는 우승을 확정한 뒤 기자회견에서 “2011년 이후 첫 우승이다. 꼭 우승하고 싶었다”며 2018년 갑상샘 종양 제거 수술과 허리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올라선 정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관련기사 살아있는 전설, 또 ‘새 역사’…최경주, 한국인 최초 '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우승

독, 첫 한국계 연방의원

독, 첫 한국계 연방의원 독일 연방하원 총선거에서 첫 한국계 연방의원이 탄생했다. 독일 최대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헨시 1지역구에 사회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이예원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당선자는 “아시아계 이민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의원에 입성하는 만큼 이민법을 제정하고 지방자치단체 선거권을 이민자들에게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독일 첫 한국계 연방의원 탄생...이예원 당선자

허리케인 아이다 폭우

허리케인 아이다 폭우 미국 대륙에 상륙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인구가 밀집된 동북부에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부어 최소 46명이 사망했다.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엔 7.19인치(약 18.3㎝)가 내려 1869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하늘이 열리고 나이아가라폭포 수준의 물이 뉴욕 거리로 쏟아져 내렸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미 “뉴욕 하늘 위에서 폭포가 쏟아졌다”

기록경신, 톰프슨헤라

기록경신, 톰프슨헤라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금메달을 쓸어담았던 일레인 톰프슨헤라(29·자메이카·사진)가 여자 100m 사상 두 번째로 10초6대 벽을 무너트렸다. 톰프슨헤라는 “지난 5년간 이렇게 빨리 뛰어본 적이 없어서 (기록을 보고) 조금 놀랐다”며 “올림픽이 끝나고 2주 만에 개인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한 건 정말 엄청난 일”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도쿄 금메달’ 톰프슨헤라, 여자 100m 사상 두 번째로 10초6대 벽 넘었다

지구촌 대형 산불

지구촌 대형 산불 지구촌이 이상고온 현상으로 지난 달 전 세계에서 역대 최대 수준의 산불이 발생했다는 관측 결과가 나왔다. 가디언은 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대기감시 서비스’(CAMS)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전 세계에서 발생한 화재로 3억4300만t의 탄소가 배출됐다”고 보도했다. ■ 관련기사 지구촌 대형 산불로 지난달 탄소 배출 3억4300만톤 ‘사상 최대’

우상혁, 높이뛰기 '비행'

우상혁, 높이뛰기 '비행' 우상혁이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한국 육상 역사의 한 폐이지를 장식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진택(금메달) 이후 16년 만에 한국 남자 높이뛰기에 은메달을 선물했다. '짝발'인 우상혁이 이루어 낸 비행은 24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한국 남자 높이뛰기 기록의 새 역사를 만들었다. ■ 관련기사 [Tokyo 2020]우상혁 2m35, 높이뛰기 4위…한국 육상 새 역사

한국 양궁 9연패 명중

한국 양궁 9연패 명중 한국 양궁 여자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9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 양궁은 1984년 LA 올림픽부터 출전하기 시작했고, 여자 단체전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까지 단 한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아 올림픽의 역사를 새로 썼다. ■관련기사 [Tokyo 2020]이변없는 ‘9연패 명중’…올림픽 역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