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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전국 광역단체별 주거빈곤 가구 비율

2017년 10월 한국도시연구원은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및 주거빈곤 가구 실태 분석’ 보고서에서 전국의 주거빈곤 가구 숫자를 분석했다. 분석에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1995~2015년) 원자료가 이용됐다. 2015년 기준으로 주거빈곤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수도 서울이다. 1995년만 해도 서울의 주거빈곤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하지만 2015년 서울의 주거빈곤율은 18.1%로 전국 평균인 12.0%보다 높았다. 그 다음으로 경북(13.1%), 제주(13.0%), 강원(12.6%) 순으로 주거빈곤율이 높았다. ■관련기사 [표지이야기]서울 청년층 주거빈곤율 ‘역주행’

1995~2015년 주거빈곤율 변화

2017년 10월 한국도시연구원은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및 주거빈곤 가구 실태 분석’ 보고서에서 전국의 주거빈곤 가구 숫자를 분석했다. 분석에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1995~2015년) 원자료가 이용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주거빈곤율 18.1%로 가장 높았고, 혼자 사는 청년층의 주거빈곤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표지이야기]서울 청년층 주거빈곤율 ‘역주행’

2018학년도 수능 영역별 등급 구분

2017년 11월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약간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수학영역 모두 표준점수 최고점과 등급 구분점수가 지난해보다 내려갔다. 영어영역에선 수험생 30%가 1~2등급을 받아 상위권 수험생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수능생 10명 중 3명 영어 1~2등급…상위권 치열한 눈치싸움 예고

교통사고 뺑소니 사고 현황

과학수사의 발전과 CCTV·블랙박스 등 영상장비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사망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 검거율이 최근 크게 높아졌다. 2017년 12월 11일 경찰청 교통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 30일까지 11개월간 발생한 전국의 뺑소니 사망사건은 총 127건으로, 도주한 피의자 전원을 검거했다. 2015년 이후 3년째 뺑소니 사망사건의 검거율은 100%다. ■관련기사 보는 눈이 얼만데…너만 눈감으면 될 줄 아니? 사망사고 뺑소니범 3년째 검거 100%

서울시 자치구별 학교 주변 금연거리 지정 추진 현황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주요 통학로를 금연거리로 조성한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을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통학로 주변에 ‘청소년 참여형 금연거리’를 시범 실시한다고 2017년 12월 11일 밝혔다. ■관련기사 전국 최초 ‘학생 주도’로 통학로에 금연거리

가전제품 국내·해외 최저가 비교

인터넷 쇼핑이 보편화하고 해외직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제 소비자들은 같은 제품을 사더라도 전 세계 가격을 비교, 선택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판매 가격이 한국보다 싸게 책정되는 데다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등 대폭 할인 행사까지 겹치면서 해외직구를 이용해 미국에서 가전제품을 사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관련기사 ‘해외직구’ 왜 더 저렴한가 봤더니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 현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017년 10월 19일 기준금리 인상 ‘깜빡이’를 켜면서 앞으로 대출금리도 오름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 대출금리가 0.25%포인트 오른다면 소비자의 연간 이자 부담액은 2조3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대출 계획이 있다면 정책 상품부터 확인하고, 변동금리 상품보다 고정금리 상품을 눈여겨볼 것을 조언했다. ■관련기사 대출금리 0.25%P 오르면 연 이자 2조3000억원 증가

2015년 미국의 해외 군사기지

2015년 미 국방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해외에 686개의 ‘기지 소재지’를 두고 있다. 2차대전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한 해외의 미군기지는 냉전이 종식된 후에도 줄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났다. 미군기지는 환경 훼손, 강간과 살인 등 범죄, 인권 침해, 마피아나 독재와의 결탁, 성매매 용인 등 심각한 사회적 갈등의 온상이 되고 있다. 미국 입장에서도 기지는 막대한 정치적·경제적 비용을 초래하며, 미국을 “영구적인 군사사회”로 몰아넣고 있다. ■관련기사 [책과 삶]그 많은 미군기지는 여전히 필요한걸까

국책사업 반대행위 조사위원회가 2013년 3월16일 발표한 4대강 반대 주요행위자 명단

'4대강 블랙리스트'가 대외적으로 공개된 적이 있다. ‘4대강·국책사업 반대행위 단체 및 인명사전’이다. 이 리스트는 ‘국책사업 반대행위 조사위원회’라는 단체가 책자의 형태로 지난 2012년 3월 15일 발행한 것으로 되어 있다. 실제 보도들을 보면 이 책자 발간 직후인 3월 16일, 해당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명단을 발표한 것으로 되어 있다. ■관련기사 [포커스]4대강 블랙리스트 국정원이 외주용역했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현황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2개 경기장과 개·폐회식장 조성 공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경기장 시설은 국제경기연맹의 인증을 획득해 시설운영 능력 점검만 남겨두고 있다. 이번 동계올림픽대회 준비를 위해 투입된 예산은 철도·도로망 확충 등 사회간접자본(SOC)과 부대시설 조성비용을 포함, 모두 14조2256억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12개 경기장을 만드는 데 8956억원이 소요됐다. ■관련기사 [설레는 평창, 달아오른 장외] (2) 경기장 완공, 사후 관리 숙제 - 모든 경기장 30분 내 밀집…선수·관중 모두의 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