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 국방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해외에 686개의 ‘기지 소재지’를 두고 있다. 2차대전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한 해외의 미군기지는 냉전이 종식된 후에도 줄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났다. 미군기지는 환경 훼손, 강간과 살인 등 범죄, 인권 침해, 마피아나 독재와의 결탁, 성매매 용인 등 심각한 사회적 갈등의 온상이 되고 있다. 미국 입장에서도 기지는 막대한 정치적·경제적 비용을 초래하며, 미국을 “영구적인 군사사회”로 몰아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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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그 많은 미군기지는 여전히 필요한걸까<경향신문 2017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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