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남북정상회담 비교 1·2차 남북정상회담 비교 2000·2007년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은 모두 남측 대통령이 방북해 2박 3일 일정으로 머물며, 김정은 위원장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 [남북정상회담 D-6]김정일 “서울 답방 명시해야” 노무현 오전엔 “짐 싸서 잘 수도” 오후엔 “말이 좀 통하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3
남북 주요 군사 합의사항 남북의 군사적 신뢰구축 관련 주요 합의사항 2007년 10·4 남북정상선언은 한발 더 나아갔다. 남북의 우발적 군사충돌이 빈번했던 서해에 공동어로수역·평화수역을 설정하고, 종전선언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그해 11월에 열린 2차 국방장관회담에선 10·4 정상선언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하지만 보수정권인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멈췄다. ■관련기사 [남북정상회담 D-6]1972년부터 군사합의 7번…이번엔 되돌릴 수 없는 의제 고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3
평화체제 전환 추진 사례 정전체제 → 평화체제 전환 추진 사례 종전선언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과정의 하나로 관련국 정상들이 모여 한국전쟁이 끝났음을 확인하는 정치적 선언이다. 법적 효력은 없지만 관련국 정상들의 강력한 정치적 의지를 담은 것이어서 의미는 간단치 않다. ■관련기사 “비핵화 협상 본궤도에서 종전선언해야 실효 거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0
원세훈 법원별 쟁점 판단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법원별 쟁점 판단 및 형량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재형 대법관)가 지난 19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7)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정원의 조직적·계획적인 불법활동’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관련기사 [원세훈 대법 판결] 대법원 “국정원, 2012년 대선 때 조직적·계획적 불법 활동” 결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0
미국 공여지 개발 현황 경기지역 미군 공여지 개발 사업 현황 경기지역 반환 미군 공여지는 전국(179.5㎢)의 96%인 172.5㎢에 달한다. 반환된 기지 16곳 가운데 6곳은 사업자가 나서지 않아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특히 미군기지가 많은 파주시는 2007년 반환이 이뤄진 5개 기지 가운데 하우즈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10년째 빈터로 남아 있다. ■관련기사 반환 미군기지, 말뿐인 국가 주도 개발 약속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0
일체형·분리형 전자발찌 현행 분리형 전자발찌와 올해 10월 도입될 일체형 전자발찌 법무부 관계자는 “국민의 기대감과 기술 사이에 현저한 차이가 있다. 올해 10월부터 전자발찌에 위치추적 기능이 통합된 일체형 발찌를 도입할 예정이며, 전자장치의 훼손도 더 어렵게 바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전자발찌 착용자 해외도주 ‘허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20
쿠바 카스트로 형제 집권기 쿠바 카스트로 형제 집권 59년 1959년 쿠바혁명을 이끌었던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은 2016년 타계했다. 형을 대신해 2008년 집권한 라울 카스트로(87)는 18일(현지시간) 소집되는 국가평의회에서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카스트로 형제가 이끈 사회주의 혁명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59년 ‘혁명시대’ 막 내리는 쿠바…권력 바통 ‘포스트 혁명 세대’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9
대청호 오백리길 코스 대청호 오백리길 코스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전과 충북 청주, 보은, 옥천이 맞닿아 있다. 한 바퀴는 500리 200㎞인데, 이 중 대전 구간은 59㎞다. ■관련기사 호숫가 오솔길 쉬엄쉬엄…일흔 살 ‘젊은 아낙네’의 국수 한그릇, 대청호의 자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9
포스코 역대 회장 임기 포스코 역대 회장 임기 포스코는 ‘정권교체 리스크’로 지금까지 정권교체 후 예외 없이 CEO가 중도 교체됐다. 특히 2000년 9월 정부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민영화된 이후에도 권 회장을 포함해 4명이 ‘정권교체 뒤 사퇴’를 반복했다. 재계 일각에서 “이번 정부도 다를 바 없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관련기사 권오준 결국 사퇴…포스코 회장들 정권 바뀌면 중도하차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9
직장인·자영업자 월소득 상위 자치구 2017년 서울 직장인 월급 및 자영업자 월소득 상위 자치구 서울 직장인 월급은 중앙값 기준으로 223만원(이하 모두 중앙값)으로 집계됐다. 종로구는 355만원으로 서울시 전체 중앙값의 1.59배였다. 자영업자 월소득은 172만원이었으며 강남구가 서울시 전체 자영업자 중앙값의 1.74배에 달하는 29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관련기사 서울 직장인 월급 223만원…자영업자 월소득 172만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