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증권사 새해 증시 전망 경향신문이 2일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등 국내 증권사 5곳의 리서치센터장들을 대상으로 2022년 증시 전망을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증시는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불확실성 속에서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리서치센터장들은 올해 코스피 상단을 3300~3450으로, 하단을 2610~2950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증시 ‘상저하고’ 관측 우세…공급망 병목·G2 갈등 주요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