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10개 구단 주전 마무리 변화 정찬헌의 부상으로 마무리 자리를 이어받은 LG 고우석도 ‘강속구 스타일’의 마무리다. 평균 구속이 149.7㎞나 된다. 역시 직구 슬라이더의 투피치다. SK의 새 마무리 하재훈 역시 147㎞의 강속구를 던진다. SK는 김태훈 마무리 체제로 시즌을 출발했지만 김태훈이 부담감을 느끼면서 마무리를 교체했다. ■관련기사 ‘끝내주는’ 마무리를 부탁해

2018~19 프리미어리그 기록 올 시즌 풀백이 만들어낸 도움은 135개였다. 2013~14 시즌의 75개와 비교하면 풀백의 공격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올 시즌 원정팀이 승리한 것은 총 380경기 중 128번으로 33.68%나 됐다.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홈 어드밴티지’라는 말이 이제는 무색해졌다. ■관련기사 돌격 앞으로…발재간 좋은 팀이 호령했다

결제사업자별 제로페이 주요 결제 혜택 정부는 제로페이가 4대 원칙에 동의하는 사업자는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원칙 하에서 새롭게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고, 그 결과 지난 1월 카카오페이를 비롯해 KT, 이베이코리아, 11번가, KG이니시스, 코스콤 등 총 15개사가 신청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제로페이는 문턱 없는 오픈 플랫폼

제로페이 수수료 구조,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수수료 구조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0%대의 수수료율이 가능하도록 만든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내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상점의 은행 계좌로 송금하는 방식이다. 연 매출이 8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의 경우 0%, 8억~12억원 이하 0.3%, 12억원 초과 0.5%의 결제수수료를 받는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제로페이, 성패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 위치 수도 도하에서 30㎞, 알우데이드 공군기지는 카타르 영토이지만 카타르만의 것이 아니다. 카타르는 주민 260만명 중 자국민은 11%뿐이고 병력은 1만1800명에 불과하다. 카타르 공군사령부가 알우데이드에 있지만 사실상 기지의 주인은 미군이다. ■관련기사 [구정은의 수상한 GPS]미국과 이란 긴장 높아질수록…관심 커지는 카타르의 ‘미군기지’

PGA투어 역대 한국 선수 우승자 첫 우승으로 2021년까지 시드를 확보하고 마스터스 출전권도 거머쥔 강성훈은 세계랭킹도 지난주(138위)보다 63계단 뛴 75위로 올라섰다. 강성훈은 최경주(8승), 양용은(2승), 배상문(2승), 노승열(1승), 김시우(2승)에 이어 PGA 투어에서 우승한 6번째 한국선수가 됐다. ■관련기사 ‘우승’ 이 한순간을 위한 159번의 도전

프로골퍼 강성훈 프로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우승하는 장면을 보며 꿈을 키운 그는 2011년 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2년 만에 시드를 잃고 2013년부터 3년간 2부 투어에서 전전했다. 2017년 셸 휴스턴 오픈에서 첫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고비마다 짧은 퍼트를 실수하며 무너지기도 했다. ■관련기사 ‘우승’ 이 한순간을 위한 159번의 도전

아시아 출신 ML 투수 시즌 최고 기록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그 투수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은 대만 출신의 우완 투수 왕젠민(39)이 갖고 있다. 왕젠민은 뉴욕 양키스에서 뛰던 2006년 19승6패, 평균자책 3.63을 기록했다. 한국 출신 투수 중 메이저리그 시즌 최다승은 박찬호(46)가 2000년 LA 다저스에서 기록한 18승(10패)이다. 박찬호는 그해 34차례 선발 등판했고 226이닝을 소화했다. ■관련기사 ‘ML 아시아 최고투수 류현진’ 꿈이 아니다

롯데면세점 해외 시장 매장 진출 리스트 이 중 브리즈번공항점의 경우는 2795㎡(약 845평) 규모로 화장품류와 향수, 주류, 시계, 주얼리 등 600여 개 브랜드를 운영해오고 있다. 또 호주 다윈공항점의 경우엔 출국장과 입국장에 총 692㎡(약 209평) 규모로 420여 개 브랜드를, 캔버라공항점은 106㎡(약 32평)으로 240여 개의 주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 롯데면세점, 세계 공략 광폭 행보

화성 모래폭풍 구조 NASA 연구진은 화성 궤도를 뱅글뱅글 돌고 있는 기체 분석 탐사선을 이용해 지난해 화성을 감쌌던 모래 폭풍 속을 들여다봤다. 태양 방사선은 둔탁한 망치처럼 물의 화학적인 구조를 부순다. 물은 수소 원자 2개와 산소 원자 1개가 묶여 만들어지는데, 수소 원자 일부가 태양 방사선에 맞아 우주로 날아가 버리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물이 사라져 버린다는 얘기다. ■관련기사 한때 푸른 바다 출렁이던 화성…푸른 별이 적색 행성으로 변한 까닭? “모래 폭풍, 너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