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모래폭풍 구조
NASA 연구진은 화성 궤도를 뱅글뱅글 돌고 있는 기체 분석 탐사선을 이용해 지난해 화성을 감쌌던 모래 폭풍 속을 들여다봤다.
태양 방사선은 둔탁한 망치처럼 물의 화학적인 구조를 부순다. 물은 수소 원자 2개와 산소 원자 1개가 묶여 만들어지는데, 수소 원자 일부가 태양 방사선에 맞아 우주로 날아가 버리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물이 사라져 버린다는 얘기다.
■관련기사
한때 푸른 바다 출렁이던 화성…푸른 별이 적색 행성으로 변한 까닭? “모래 폭풍, 너 때문이야”
<경향신문 2019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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