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출신 ML 투수 시즌 최고 기록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그 투수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은 대만 출신의 우완 투수 왕젠민(39)이 갖고 있다. 왕젠민은 뉴욕 양키스에서 뛰던 2006년 19승6패, 평균자책 3.63을 기록했다.
한국 출신 투수 중 메이저리그 시즌 최다승은 박찬호(46)가 2000년 LA 다저스에서 기록한 18승(10패)이다. 박찬호는 그해 34차례 선발 등판했고 226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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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아시아 최고투수 류현진’ 꿈이 아니다 <스포츠경향 2019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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