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종류별 차폐 물질
2017년부터 ESA는 빛의 속도로 원자 입자를 가속해 우주 방사선을 재현하는 실험에 들어갔다. 유럽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입자 가속기라는 첨단 장비를 써 모의 우주 방사선을 만든 다음 다양한 실험을 하는 것이다. 2016년에는 휴대용 가스버너 크기의 방사선량 측정기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나가는 ESA 소속 우주인에게 들려 보내 방사선량을 실시간으로 재는 등 기초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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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 훼방꾼’ 방사선을 어찌할꼬 <경향신문 2019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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