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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고교체재 개편 로드맵

고교체재 개편 로드맵 문재인 정부는 2017년 11월 ‘고교체제 개편 3단계 로드맵’을 통해 2020년까지 현 영재고,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특성화고 등으로 서열화된 고교체제를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는 ‘엄정한 평가’를 통해 기준에 미달하는 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해다. ■관련기사 자사고 지정 취소 ‘그 후’가 없다…“일반고 발전 대책 병행해야”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역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지난해는 미림여고가 일반고로 전환한 첫해인 2016년에 입학한 ‘일반고 1학년’들이 대입을 치른 해였다. 결과는 어땠을까. ‘일반고로 전환하는 것이 대입에 오히려 낫다’는 오해를 살 수 있어 미림여고의 지난해 구체적인 진학실적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주 교장은 “입시실적으로만 보자면 자사고 때보다 일반고로 들어온 학생들의 결과가 월등하게 낫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일반고 전환 4년, 미림여고의 반전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목록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또 “신청 유산이 기능과 배치, 건축적인 측면에서 변화를 겪고 토착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즉 9곳의 서원이 16~17세기 생길 때부터 정형화한 건축 유형은 후대 서원 건축의 모델이 되었다. 한국의 서원은 제사를 베푸는 제향공간과 기숙사를 포함한 강학공간, 심신을 가다듬는 휴식공간 등이 담긴 뚜렷한 건축 전형을 완성했다. ■관련기사 유네스코 “한국 서원, 교육과 사회적 관습 형태 지속 ‘탁월한 보편적 가치’ 인정”

류현진·셔저 기록비교

류현진vs셔저 전반기 기록비교 류현진은 지난 5일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샌디에이고전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전반기 시즌 10승째를 채웠다. 평균자책 1.73 역시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한 1점대 평균자책이다. 셔저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셔저는 7일 캔자스시티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시즌 9승(5패)째를 따냈다. 삼진을 11개나 잡아 최근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행진도 이어갔다. ■관련기사 류현진이냐 셔저냐, 사이영상 ‘불꽃 레이스’

류현진 시즌 기록

류현진, 2019 시즌 전반기 기록 (5일 현재) 한때 1.27까지 떨어졌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은 지난달 29일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콜로라도 원정경기에서 4이닝 동안 7실점한 탓에 1.83으로 치솟았으나 이날 호투로 다시 1.73까지 낮추며 메이저리그 유일의 1점대 평균자책 투수로 후반기를 준비한다. ■관련기사 ‘화려한 레이스’ 정말 대단했다

복지대타협특위 참여 현황

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 참여 지자체 현황 새로 출범하는 특위는 위원, 상임위원,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특위 참여 동의서를 제출한 기초단체장이 특위 위원이 되고, 상임위원은 수도권(8명)·중부권(4명)·호남권(3명)·영남권(5명) 등 광역별 기초단체장 20명이 맡는다. ■관련기사 “현금성 복지 원점 재검토” 복지대타협특위 출범…지방자치 역행 논란

미·중·일 통상 무기화

미·중·일의 통상 무기화 현황 미국과 중국이 벌이고 있는 ‘무역전쟁’에 이어 통상 무기화 모방 사례가 나타났다. 일본이 4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한국 대법원이 인정한 것에 반발하며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 조치를 실행에 옮긴 것이 대표적이다. ■관련기사 [한·일 경제 충돌]통상을 ‘보복 무기’로…아베, 미·중에 당하고도 ‘따라하기’

밍크고래 이동경로

한반도 주변 밍크고래의 분포 및 이동경로 지난해 국내에서 혼획이나 좌초로 희생된 밍크고래는 확인된 것만 해도 83마리나 된다. 과학자들은 이 같은 수의 혼획이 계속될 경우 동해안의 밍크고래는 개체수를 유지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래연구센터가 2014년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연안에는 약 1600마리의 밍크고래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과 러시아를 오가며 서식하는 O개체군은 약 2만5000마리로 비교적 개체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기사 한반도 바다, 밍크고래의 ‘절규’

야구 선수 체격 평균

체격으로 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시대별 평균 시대별 리그 평균 사이즈 선수를 보면 한층 더 명확해진다. 1997년엔 외야수 김종훈(삼성), 투수 박석진(롯데) 등 비교적 아담한 체형의 선수들이 리그 평균 사이즈였다. 그로부터 11년 뒤인 2008시즌에는 투수인 배영수(삼성), 김성배(상무· 이상 당시 소속팀 기준) 등 늘씬한 체형의 선수가 더 평균에 근접했다. ■관련기사 [주말 기획 ] 프로야구 38년史, 선수들 몸이 달라졌다

데 리트 프로필

마타이스 데 리트 프로필 1m89의 키는 또 다른 무기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움직임이 좋고, 밀리지 않는 힘을 앞세워 헤더골을 종종 넣는다. 리그에서 3골,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 등 헤더로만 5골을 넣었다. 태클(경기당 평균 1개)과 가로채기(경기당 평균 1.1개), 걷어내기(경기당 평균 4개), 슛블록(경기당 평균 0.8개) 등 기본 수비 능력도 준수하다. ■관련기사 [해외축구 스페셜]어메이징! 열아홉살 축구 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