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람사르습지 북한 람사르습지 문덕 철새보호구는 함경북도 두만강 하구의 라선 철새보호구와 함께 지난해 5월 북한이 람사르협약에 가입하면서 처음 람사르 습지로 등재된 곳이다. 람사르협약 사무국은 문덕 철새보호구를 람사르 습지로 등재하면서 멸종위기 조류인 개리, 두루미, 흑두루미 등의 보호를 위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겨울이면 청천강 하구 찾는…북한 첫 야생동물 축제의 주인공 ‘개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2
울산 현대·전북 현대 비교 울산 현대-전북 현대 비교 3점차 선두인 울산이 이기면 최종 38라운드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1 우승을 확정짓는다. 전북은 비기거나 승리하면 짜릿한 역전 우승이 가능해진다. ■관련기사 내일, 두 현대 중 하나만 웃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2
세월호 구조 책임자 세월호 사건 책임자 역할과 실제 한 일 검찰이 2014년 세월호 참사 구조 실패 책임이 있는 해경 인사들을 조사한 뒤 내사사건기록 ‘2014내사36호’에 쓴 결론이다. 당시 구조 지휘 책임자인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해경청장), 김수현 전 서해청장,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목포해경서장)은 모두 법적 책임을 피했다. 검찰은 3명의 구조 책임자들을 다시 불러 법적 책임이 있는지 들여다볼 가능성이 크다. 김석균 전 해경청장과 김수현 전 서해청장은 2014년 검찰 수사 때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씩만 조사를 받았다. ■관련기사 [세월호 재수사]매뉴얼 뭉개고도 책임 면했던 구조 책임자들, 이번엔 단죄할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2
청년 입법 내용 상임위 계류 중인 청년 입법 심상정 의원이 발의한 청년사회상속법은 상속세와 증여세 등을 재원으로 만 19세 청년들에게 1000만원씩을 배당한다는 내용이다. 청년들은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서라도 청년기본법 제정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현재 청년정책의 근거 법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이 유일하다. ■관련기사 [청년 없는 청년정치](3)“일자리가 다가 아냐” 청년의 삶 이해해야 청년정책도 변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1
케이뱅크·카카오뱅크 현황 케이뱅크·카카오뱅크 주요 현황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의 지분 3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금융위원회가 20일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인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카카오뱅크 지분 매각을 승인하면서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기존 18%에서 34%로 최대주주로 등극하고 한투밸류는 29%, 한국투자금융지주는 5%-1주를 보유하게 된다. ■관련기사 사업확장 날개 단 카카오뱅크 국회가 명운 가르는 케이뱅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1
벤투호 전적 2019년 벤투호가 걸어온 길 벤투 감독은 올해 A매치 15경기를 치르면서 단 2패(9승4무)만 기록하는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한국이 승전보를 전한 상대에는 남미 강호인 우루과이와 칠레, 콜롬비아 등이 포함됐다. 옥에 티라면 59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올해 초 아시안컵이 8강에서 멈췄다는 점이다. ■관련기사 2019년 일정 마무리한 벤투호…젊은피 발탁 ‘희망’…뻔한 전술 ‘답답’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1
KBO 2차 드래프트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이 정규시즌 종료일을 기준으로 제출하는 보호선수 40인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 중 타 구단이 지명해 영입하는 제도다.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는 정근우 외에도 1군에서 경력을 쌓은 각 팀의 베테랑 선수들이 꽤 여럿 지명됐다. ■관련기사 ‘LG맨’ 정근우·‘SK맨’ 채태인…베테랑 대이동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1
예멘 한국인 피랍 예멘 해역에서 한국 국민 2명 피랍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3시50분(현지시간 17일 오후 9시50분)쯤 예멘 카마란섬 서방 15마일 해역에서 한국 국적 항만 준설선(웅진 G-16호) 1척과 한국(웅진 T-1100호) 및 사우디아라비아(라빅 3호) 국적 예인선 2척 등 선박 3척이 후티 반군에 나포됐다. ■관련기사 한국인 2명 등 탑승 선박 3척, 예멘서 후티 반군에 나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0
KLPGA 부문별 수상자 KLPGA투어 2019시즌 부문별 수상자 올 시즌 경쟁이 치열했던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조아연이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 트로피를 들었다. 조아연은 시즌 국내 개막전인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으로 신인왕 레이스에서 우위를 점한 뒤 9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1승을 더해 총점 2780점을 확보, 치열했던 신인왕 경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관련기사 조아연 “신인왕 이뤄 좋아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0
총신대 성희롱 사례 총신대 교수 성희롱 사례 서울 동작구에 있는 총신대는 개신교 목사를 양성하는 대학이다.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많은 총신대 교수들이 학생을 상대로 성희롱·성차별·성적 대상화를 하거나 성소수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이 확인됐다. ■관련기사 “난 영계가 좋지 노계는 별로”…총신대 교수들 성희롱 릴레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