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값 급등 구리값 급등 특히 ‘닥터 코퍼’(Dr.Copper·구리 박사)라고 불리는 구리 가격은 지난해 7월에 기록한 저점 대비 30%가량 올랐다. 구리는 산업 부문에 쓰임새가 많아 통상 구리 가격은 실물경제의 선행지표로 평가받는다. ■관련기사 경제 선행지표 '닥터 코퍼'··· 작년 7월 저점 찍고 30% 상승 경기침체 신호에도 구리값 급등 이유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3.01.18
신설 데이터센터 신설 데이터센터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전국에 구축된 데이터센터 중 6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서울과 가까운 경기 안양시의 경우 축구장 12배 크기의 데이터센터가 설치돼 있는데, 추가로 4곳의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이다. 2029년까지 신설 계획인 데이터센터 637곳 가운데 550곳(86.3%)이 서울·경기·인천에 들어설 예정이다. ■관련기사 신설 데이터센터 86%가 수도권에…전력 과부하는 어쩌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3.01.18
설 성수품 설 성수품 설이 가까워지면서 성수품 가격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정부의 공급 확대에도 대부분의 성수품 가격이 여전히 지난해보다 높게 형성된 데다,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았던 상품들도 명절 수요가 더해지며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설 성수품 풀어도…“할인 안 하면 장 볼 엄두 안 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3.01.18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올해 설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거리 두기 조치 없이 맞는 첫 설연휴다. 연휴기간 일평균 이동인원은 지난해 설연휴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로 이동할 경우 8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관련기사 정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서울 ~ 부산 8시간40분…설 전날인 ‘21일 오전’ 가장 붐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