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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자영업자 최저치

나홀로 자영업자 역대 최저치 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영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직원을 둔’ 자영업자 규모가 1년 새 6만명 넘게 줄어들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비스업과 도소매업 등 대면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허리격인 40~50대 자영업자의 타격이 가장 컸다. ■관련기사 ‘나홀로 자영업자’ 계속 늘어…8월 425만명, 8년 만에 최대치

2022년 예산안 상용직 임금 구분

2022년 예산안 상용직 임금 구분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공공기관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 임금 격차를 해소하는 예산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가 공공기관 계약직들의 임금을 인건비가 아닌 사업비로 편성해 고용 불안이 높아졌다는 비판도 나온다. ■관련기사 내년 정부 예산안 보니…공공부문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차별은 여전할 듯

한·미 기준금리 추이

한·미 기준금리 추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지만, 현재 제로 수준인 기준금리(0.00∼0.25%)를 올리는 것은 빨라야 내년 말이 될 것으로 금융권은 분석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과 금리정책을 확실히 구분했고, 현재 물가 상승세를 일시적이라고 판단한 만큼 연준 위원들이 당분간 인내심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기사 국내 금융권 “미, 빨라야 내년 말 금리 인상” 전망

국회, 논란 예상되는 과세 쟁점

국회, 논란 예상되는 과세 쟁점 이달 중순 열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산하 조세소위원회에서 가상자산 과세를 연기하는 방안과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안이 다뤄진다. 이 같은 정치권의 움직임에 대해 과세 형평성을 무너뜨리고 정책 일관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 선거철 표심 노린 ‘세 부담 완화’ 메들리

연도별 연근해어선 선원 임금

연도별 연근해어선 선원 임금 어촌 내 수산업 종사자 임금은 내외국인 가릴 것 없이 부르는 게 값이 되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 임금이 최저 월 3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올랐다. 외국인 임금이 높아지면서 원래 높던 내국인 임금까지 덩달아 뛰었다. ■관련기사 [코로나19가 할퀴고 간 바다②]외국인 어업 노동자 임금 월 300만원서 600만원으로, 그래도 사람 못 구해…노무비 부담 고스란히 어민에

개인사업자 가계대출 증가율

개인사업자 가계대출 증가율 캐피털·카드 등 고금리 대출에 손을 벌리는 자영업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오윤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시장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이 가계대출이나 사업자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 444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말 기준 대출 잔액은 사업자대출(572조6000억원)과 가계대출(415조9000억원)을 합해 총 988조5000억원에 달했다. ■관련기사 은행 대출 막히자 고금리 대출로…‘부채 덫’ 걸린 자영업자

소비자물가 상승률

소비자물가 상승률 유류와 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물가가 치솟으면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수요 측 물가상승 압력까지 더해지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관련기사 물가 상승 속 일상회복…소비 촉진 기대반, 가계 부담 걱정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