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자영업자 최저치 나홀로 자영업자 역대 최저치 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영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직원을 둔’ 자영업자 규모가 1년 새 6만명 넘게 줄어들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비스업과 도소매업 등 대면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허리격인 40~50대 자영업자의 타격이 가장 컸다. ■관련기사 ‘나홀로 자영업자’ 계속 늘어…8월 425만명, 8년 만에 최대치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05
2022년 예산안 상용직 임금 구분 2022년 예산안 상용직 임금 구분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공공기관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 임금 격차를 해소하는 예산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가 공공기관 계약직들의 임금을 인건비가 아닌 사업비로 편성해 고용 불안이 높아졌다는 비판도 나온다. ■관련기사 내년 정부 예산안 보니…공공부문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차별은 여전할 듯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1.05
한·미 기준금리 추이 한·미 기준금리 추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지만, 현재 제로 수준인 기준금리(0.00∼0.25%)를 올리는 것은 빨라야 내년 말이 될 것으로 금융권은 분석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과 금리정책을 확실히 구분했고, 현재 물가 상승세를 일시적이라고 판단한 만큼 연준 위원들이 당분간 인내심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기사 국내 금융권 “미, 빨라야 내년 말 금리 인상” 전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1.05
국회, 논란 예상되는 과세 쟁점 국회, 논란 예상되는 과세 쟁점 이달 중순 열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산하 조세소위원회에서 가상자산 과세를 연기하는 방안과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안이 다뤄진다. 이 같은 정치권의 움직임에 대해 과세 형평성을 무너뜨리고 정책 일관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 선거철 표심 노린 ‘세 부담 완화’ 메들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1.04
연도별 연근해어선 선원 임금 연도별 연근해어선 선원 임금 어촌 내 수산업 종사자 임금은 내외국인 가릴 것 없이 부르는 게 값이 되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 임금이 최저 월 3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올랐다. 외국인 임금이 높아지면서 원래 높던 내국인 임금까지 덩달아 뛰었다. ■관련기사 [코로나19가 할퀴고 간 바다②]외국인 어업 노동자 임금 월 300만원서 600만원으로, 그래도 사람 못 구해…노무비 부담 고스란히 어민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1.04
개인사업자 가계대출 증가율 개인사업자 가계대출 증가율 캐피털·카드 등 고금리 대출에 손을 벌리는 자영업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오윤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시장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이 가계대출이나 사업자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 444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말 기준 대출 잔액은 사업자대출(572조6000억원)과 가계대출(415조9000억원)을 합해 총 988조5000억원에 달했다. ■관련기사 은행 대출 막히자 고금리 대출로…‘부채 덫’ 걸린 자영업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1.03
신선식품 판매가격 등락률 신선식품 판매가격 등락률 연초부터 시작된 밥상물가 고공행진은 지속 중이다. 이상기후, 코로나19 등의 영향에다 공급망 병목으로 수입도 원활치 못하면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할 것 없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관련기사 “올라만 가는 생활물가…아득합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1.03
소비자물가 상승률 소비자물가 상승률 유류와 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물가가 치솟으면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수요 측 물가상승 압력까지 더해지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관련기사 물가 상승 속 일상회복…소비 촉진 기대반, 가계 부담 걱정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1.02
2030 비정규직 최고치 2030 비정규직 최고치 대학을 졸업한 비정규직 근로자가 280만명을 돌파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0명 중 3명은 2030 청년층이었다. ■관련기사 2030 비정규직, 서울 인구 ‘4분의 1’ 넘어서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02
일본 중의원 선거 출구조사 일본 중의원 선거 출구조사 31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안정적인 과반 확보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는 기시다 후미오 내각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평가 기회로 주목을 받았다. ■관련기사 자민·공명당 과반 성공할 듯…웃지 못하는 기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