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화상 정상회담 주요 내용 미·중 화상 정상회담 주요 내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진행한 화상 정상회담은 예상대로 각종 현안에 대한 첨예한 견해차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그럼에도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10개월 만에 성사된 이번 정상회담은 미·중 전략 경쟁의 전개 양상과 관련해 적지 않은 의미를 가진다. ■관련기사 ‘인권 탄압·무역 불균형’ 격돌…‘갈등 관리·상호공존’ 공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1.18
다주택자 변화 다주택자 변화 지난해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가 1년 전보다 3만6000명 늘었다. 다주택자 수는 전년 228만4000명에서 3만6000명 늘었지만 2018년(7만3000명)과 2019년(9만2000명)에 비하면 증가세는 확연하게 꺾였다. 정부가 다주택자 규제에 나서면서 다주택자 비중이 2014년 이래 처음으로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지난해 내 집 마련 ‘패닉 바잉’ 98만가구 넘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1.18
위중증 환자 역대 최다 위중증 환자 역대 최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신규 확진자 수는 3187명으로, 추석연휴 직후인 지난 9월25일(3270명) 이후 53일 만에 다시 3000명대로 올라섰다. 위중증 환자는 52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코로나 위험도 5단계로 나눠 매주 평가…일상회복 지표로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18
조수미, 아시아 명예의전당 조수미, 아시아 명예의전당 올해 국제 무대 데뷔 35주년을 맞은 소프라노 조수미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아시아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조수미 소속사인 SMI엔터테인먼트는 조수미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중계된 제17회 아시아 명예의전당 헌액 대상자 입회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관련기사 성악가 조수미, 한국인 최초 ‘아시아 명예의전당’ 입성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