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세운 9월 수출액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증가한 558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무역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56년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월별 수출액도 지난해 11월부터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평균 수출액도 26억6000만달러로 역대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 관련기사 9월 수출액, 558억3000만달러…2개월 만에 또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