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40년만의 최저 출생아 40년만의 최저 지난 8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지르는 자연감소도 22개월째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영향으로 혼인이 급감하면서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다. ■관련기사 올해 8월 출생아 수 2만2291명, 40년 만에 최저…코로나 탓 혼인 급감도 영향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0.29
무역액 1조달러 돌파 무역액 1조달러 돌파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26일 오후 1시53분 우리나라 올해 무역액이 1조달러(수출 5122억달러, 수입 4878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연간 무역액이 10월에 1조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기사 훨훨 나는 무역 실적…역대 최단기간 ‘1조달러 돌파’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0.29
비정규직 800만명 돌파 비정규직 800만명 돌파 코로나19 2년째를 맞은 올해 비정규직이 전년보다 64만명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 800만명을 돌파했다. 불안한 방역 상황과 플랫폼노동을 중심으로 한 근무 여건 변화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비정규직 올해 64만명 늘어 첫 800만 돌파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0.29
실질 GDP 성장률 추이 실질 GDP 성장률 추이 한국은행은 지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가 전 분기 대비 0.3%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해 1분기(-1.3%)와 2분기(-3.2%)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3분기(2.2%), 4분기(1.1%), 올해 1분기(1.7%), 2분기(0.8%), 3분기(0.3%)까지 5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관련기사 올 3분기 경제 성장 0.3%…연간 목표치 4% 달성 ‘빨간불’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0.29
독성발자국 상위 10개 지자체 독성발자국 상위 10개 지자체 경북 지역 대기 중 중금속의 인체 독성이 독일의 12배가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부산·경기도 5배에 달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 중 중금속 농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경북, ‘대기 중 독성 중금속’ 독일의 12배…서울·부산·경기는 5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0.29
백신별 추가 접종 기준 백신별 추가 접종 기준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대상이 얀센 백신 접종자,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으로 넓어진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 돌파감염 등을 고려해 얀센 백신 접종자 등 4개 대상군을 추가접종 대상 2단계 고위험군에 포함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련기사 얀센 접종자·50대·기저질환자 등 내달부터 ‘부스터샷’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0.29
서울 폭염 불평등 점수 서울 폭염 불평등 점수 집은 모두에게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하지만, 누군가에겐 폭염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 바깥보다 위험한 장소가 된다. 서울시 423개 행정동의 폭염일수와 에너지 효율이 낮은 단독 및 다세대·다가구 주택 비율, 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인구사회학적 지표를 종합 분석해 ‘폭염 불평등’ 점수를 환산했다. 가장 높은 폭염 불평등 점수는 77.4점이었는데, 70점 이상인 지역 10곳 중 3곳이 강북구 내 행정동이었고, 성북구와 동대문구 내 동들이 각 2곳씩 있었다. ■관련기사 서울 강남과 강북 ‘폭염도 불평등’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0.29
디지털세 합의안 내용 디지털세 합의안 내용 2023년 도입되는 ‘디지털세’는 전 세계 조세 제도와 기업 환경의 판을 바꾼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 포괄적이행체계(IF)는 지난 8일(현지시간) 총회에서 회원국 136개국이 동의한 디지털세 최종합의문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세수 확보에 웃는 정부…국내 기업 최소 81곳 ‘최저한세’ 발등에 불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0.28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실태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실태 코로나19로 손실을 본 자영업자를 위해 27일부터 신청·지급이 시작되는 손실보상금이 사실상 건물주의 몫으로 가게 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손실보상보다 밀린 임대료가 더 많은 자영업자가 많다는 것이다. 코로나19 같은 재난 상황에서는 임대료를 정부와 임차인·임대인이 분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관련기사 자영업자 10명 중 6명 “손실보상금 전액, 건물주에 갈 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0.28
OECD 주요국 상대 빈곤율 OECD 주요국 상대 빈곤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 한국의 상대 빈곤율이 4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6명 중 1명은 전체 사회 구성원의 중위값 소득보다 훨씬 적은 돈을 벌어 생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한국 ‘상대 빈곤율’ OECD 국가 중 4번째로 높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