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암환자 생존율 한국 주요 암 생존율 암 5년 생존율로 본 한국의 암 진료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한국의 주요 암 5년 생존율은 대장암 71.8%, 직장암 71.1%, 위암 68.9%, 폐암 25.1%로 폐암을 제외하고는 비교대상 32개국 중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대장암·직장암·위암 5년 생존율, OECD 32개국 중 1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18
카타르 월드컵 순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순위 파울루 벤투 감독(사진)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4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4차전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2차예선 반환점을 돈 한국은 2승2무(승점 8)로 H조 선두를 지켰지만 최종예선 진출을 위해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관련기사 벤투호, 살얼음판 1위…카타르행 2차 예선 걱정해야 할 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18
소셜미디어 월간 이용자 소셜미디어 월간 활성 이용자 10억명 도달 시기 미국에서 틱톡은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셜미디어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틱톡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했다는 증언이 커지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 속에 ‘제2의 화웨이’가 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2016년 9월 중국에서 첫선을 보인 틱톡은 15초짜리 짧은 영상을 올리는 소셜미디어다. 2017년 9월 미국에 진출한 이후 미국 월간 활성이용자는 2650만명에 달하고, 이 중 60%가 16~24세다. ■관련기사 미국 10대가 빠진 ‘틱톡’, 제2의 화웨이 되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18
국회의원 당선자 연령 18~20대 총선 국회의원 당선자 연령 분포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사상 처음으로 청년 비례대표를 공모했다. 그러나 첫 시도부터 문제점이 드러났다.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은 비례대표 안정권에 청년 몫 4명을 배치하겠다고 공언했지만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지원자 389명 중 청년 비례대표는 김광진·장하나 의원 단 2명만 선출했다. ‘ ■관련기사 [청년 없는 청년정치]‘슈스케’식 보여주기 영입 뒤 ‘청년 이슈’ 틀에 가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18
금융회사 임직원 현황 국내 금융회사 임직원 현황 17일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금융권 일자리 현황 통계’를 보면 국내 금융권 취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83만1000명으로 3년 전인 2015년 말(87만2000명)보다 4.7%(4만1000명) 줄었다. 이 중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은행의 경우 지난해 말 12만4000명으로 2015년 말(13만8000명) 대비 10.1%(1만4000명) 줄었다. 설계사와 모집인도 각각 1만5000명, 1만명 감소했다. ■관련기사 일자리 3년간 4만개 줄었는데…금융권, 고용 창출 부담 여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18
자영업자·근로자 소득 자영업자·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 추이 KEB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 보고서를 17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약 30년 전인 1990년엔 자영업자 가구와 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각각 89만2000원, 90만2000원으로 1만원 차이에 그쳤다. 하지만 올해 2분기엔 각각 390만원, 535만원으로 격차가 월 145만원까지 벌어졌다. ■관련기사 자영업자·근로자 가구 소득 격차 커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18
은행 대여금고 현황 주요 6개 시중은행 대여금고 운영 현황 지난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KEB하나·우리·NH농협·IBK기업 등 주요 6개 시중은행은 3500여개 지점에서 약 48만4000개(지난 10월 말 기준)의 대여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 11만409개, KB국민은행 11만200개, KEB하나은행 12만8000여개, 우리은행 8만8000여개, NH농협은행 8700개, IBK기업은행 3만8669개다. ■관련기사 영화에서나 보던 은행 개인금고, 강남부자 아니어도 쓸 수 있었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18
수능 예상등급 입시기관 예상 2020학년도 수능 예상등급 커트라인 15일 주요 입시업체들은 국어 1등급 예상 커트라인을 원점수 91~92점으로 예상했다. ‘불수능’으로 평가됐던 지난해 수능 국어 1등급 커트라인에 비해 7~8점 오른 것이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지난해에 비해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입시학원들은 원점수 90점 이상에게 주어지는 1등급 비율이 지난해(5.3%)보다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국어 1등급컷, 7~8점 상승”…입시업체들이 본 ‘2020학년도 예상 커트라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