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불법카메라 인터넷 생중계 사건 개요도 같은 해 11월부터는 영상을 생중계할 수 있는 해외 사이트와 서버 6대를 개설하고 투숙객의 실시간 영상을 중계했다. 이들이 42대의 IP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총 803개로, 피해자만 1600여명에 달한다. 사이트에는 실시간 영상물인 ‘라이브(LIVE)’와 녹화 영상물인 ‘리플레이(REPLAY)’로 화면을 분류해 ‘라이브’ 영상을 보기 위한 유료결제를 유도했다. ■관련기사 모텔방 불법촬영 생중계, 1600명이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