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 굿즈 수익 입장료의 수입2배인 자금성 굿즈 고궁 브랜드를 딴 문화상품은 해마다 매출액이 늘어나 2017년 15억위안(약 2522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6억위안, 2015년 10억위안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증가다. 고궁 립스틱 등 히트 상품에 힘입어 2018년 문화상품 매출액은 20억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관련기사 자금성의 재발견…중국, 브랜드화된 고궁에 열광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8
코미디언 출신 정치인 코미디언 출신 주요 정치인 지난해 8월 슬로베니아 최연소 총리로 당선된 마르얀 셰렉도 코미디언 출신이다. 그는 2000년대 정치인 성대모사를 하는 풍자쇼를 통해 유명해졌다. 이탈리아 포퓰리즘 정당 오성운동을 세운 베페 그릴로 역시 과거 코미디언으로서 1980년대 이탈리아 정치인들의 부패를 신랄하게 풍자한 인물이다. ■관련기사 “사람들을 웃겨왔다, 울리진 않겠다” 대권 꿈꾸는 코미디언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