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 고령화율 일본 고령화율 일본 전국의 고령화율은 2005년 20.2%에서 2015년 26.6%로 1.3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도쿄, 가나가와, 지바, 사이타마 등 수도권의 대규모 신도시 18곳의 고령화율 증가세는 1.33~2.34배로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가장 증가세가 빨랐던 곳은 지바현 나리타(成田) 신도시로 2005년 9.2%에서 2015년 21.6%로 상승했다. ■관련기사 일본, 농촌 넘어 신도시까지 불어닥친 ‘고령화 바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26
면세점 판매액 면세점 판매액 최근 통계청 발표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면세점 판매액은 총 15조7138억8400만원으로 기록했다. 지난해 1~10월 누계 소매판매액(11조7730억원)과 비교하면 3조9409억원 증가했다. 올 들어 10월 말까지 한국에 입국한 중국인은 396만89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53만7632명)과 비교해 1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면세점 특집] 중국인 관광객 늘어나며 ‘볕 드는’ 면세점업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26
김주성 기록·수상 내역 김주성 통산 기록 및 수상 내역 (16시즌 742경기 출장) 특급 신인의 위용을 떨친 김주성은 이후 통산 8차례 챔프전에 진출해 3차례 우승컵을 팀에 안겼다. 정규리그 우승만 5번 차지했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2회, 플레이오프 MVP 2회, 올스타 MVP 1회 등으로 화려한 선수생활을 했다. ■관련기사 ‘굿바이 DB’ 웃으며 떠난 김주성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26
사이버마케팅 원수보험료 사이버마케팅(CM) 채널 원수보험료 현황 한국에서도 CM채널을 통해 소비자가 보험을 선택해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CM채널 원수보험료(매출)가 전년 대비 9000억원 증가한 3조621억원이었다. 올해 CM채널 원수보험료 규모는 3조5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관련기사 ‘월 1만원 미만’ 소액보험, 질병에서 생활보장으로 확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26
BMW 520d·320d 보급 대수 BMW 520d와 320d 연도별 보급 대수 국토교통부가 BMW 차량의 화재 원인을 단순 부품 결함이 아닌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전체의 설계 결함으로 지목하면서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관련기사 리콜 부품도 냉각수 끓는 현상…더 커진 BMW 화재 불안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26
에너지전환 주요 정책 주요국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및 향후 목표, 한국 정부의 에너지전환 주요 정책 세계 각국의 움직임과 비교하면, 60여년에 걸쳐 원전의 단계적 감축을 추진하는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은 매우 점진적인 편에 속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 6월 경제성이 낮고 안전성 우려가 큰 월성 1호기의 조기 폐쇄를 결정하고, 천지·대진 등 신규 원전 4기 건설 계획도 백지화했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보는 2018 경제](7)‘원전 점진적 감축’ 정파적 논리로 발목…‘재생에너지 확대’ 세계 흐름에 뒤처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26
금융사 기업 제휴 현황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금융사들의 기업 제휴 현황 신한은행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과 신상품 개발에 나선다. 삼성페이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연결(O2O) 플랫폼을 활용한 제휴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과 신사업 개발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의 부동산 금융정보와 직방의 아파트 단지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방식이다. ■관련기사 업무 감축·고객 확보 ‘1석2조’…금융사들, IT 기업에 ‘러브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26
캐러밴의 북상 경로 중미 이민자 행렬 캐러밴의 북상 경로 고향의 폭력과 가난을 피해 짐을 꾸린 캐러밴은 온두라스와 과테말라를 지나 장장 4350㎞를 달렸다. 지난 10월13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서 160명으로 시작한 행렬은 이틀 만에 1600명 수준으로 불어났고 같은 달 28일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에 도착했을 때는 3000명이 넘었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보는 2018 세계](4)폭력·가난 피해 떠난 4350㎞ 길 끝에는 장벽과 ‘침략자’ 낙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26
유럽 난민·이주민 수 유럽에 도착한 난민·이주민 수 국제이주기구 집계를 보면 올해 유럽에 입국한 이주민은 지난 19일 기준 13만8810명이다. 2016년(39만432명)이나 지난해(18만6768명)에 비하면 감소했지만 이주민 수가 10만명을 돌파한 것이 5년 연속이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보는 2018 세계](4)폭력·가난 피해 떠난 4350㎞ 길 끝에는 장벽과 ‘침략자’ 낙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26
최저임금 시급 산정법 월급제 노동자의 최저임금 미달 여부 판단을 위한 시급 산정법 그동안 경영계는 최저임금 산정기준 시간에서 법정 주휴시간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경영계의 요구대로 최저임금 산정기준에서 주휴시간이 빠질 경우 사용자가 주는 급여총액은 같아도 시급이 더 높게 계산되므로, 사용자는 최저임금 기준을 맞추기 더 유리해진다. ■관련기사 [최저임금법 시행령] 경총 “바뀐 것 없는 수정안, 회피성 미봉책”…한국노총 “시행령 뒤집기 시도, 문제 심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