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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문화소비 규모

7월 문화소비 전월 대비 규모, 최근 3년간 7월 전체 중 평일 영화 관객 비중 사람들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전인 6월보다 더 많이 공연을 보고 책을 읽었을까. 지난 7월 한 달 수치를 보면 그렇다. 각종 문화 분야가 조금씩 매출이 올랐다. 인터파크 집계 결과 7월1~26일 뮤지컬 티켓 판매규모는 전달에 비해 18.2% 늘었다. 연극은 10.5%, 무용과 전통예술 분야도 9.5% 증가했다. ■관련기사 시간 당기고, 할인율 높이고…공연·영화계 “칼퇴 직장인을 잡아라”

LPGA 메이저 대회 기록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주요 기록 박인비는 단연 최고다. 2008년 US오픈 우승 이후 잊혀지는 듯했던 박인비는 새로운 스윙폼으로 돌아와 2013년 3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고, 그해부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3연패했다. 한 해 3승, 동일 대회 3연패는 모두 최다 타이 기록이다. ■관련기사 ‘메이저 퀸’만 14명 ‘V7’ 박인비 최다승

에너지빈곤층 가구비율

소득분위별 에너지빈곤층 가구비율 정책이 주로 겨울철에 집중된 이유는 냉방보다 난방 연료비 부담이 더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너지경제연구원 자료를 보면 소득 하위 10% 이하 가구들에는 여름철 부담도 적지 않다. 이들은 여름에도 소득 대비 14~15%를 에너지 비용으로 쓰고 있다. ■관련기사 [한반도 폭염]전기료 무서운 저소득층, 여름엔 지원금 없이 맨몸으로 버텨

임용된 여성 법관 비율

최근 10년 임용 법관 가운데 여성 법관 비율 20년 전인 1998년만 해도 6.4%에 불과하다가, 10년 전인 2008년에 21.1%가 됐다. 이후 급격하게 늘던 여성 법관 비율은 2013년을 기준으로 꺾여 2018년 현재 29.8%로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대한민국 판사는 누구인가] (3) 여성 법관 둘러싼 편견과 오해 - 여성이 나서는 것 꺼리는 ‘남초’ 직장, 법원도 다를 바 없다

채소·과일 도매가격 동향

주요 채소·과일 도매가격 동향 배추와 무 가격은 7월 상순까지 평년 수준에서 안정세가 유지됐지만, 7월 중순부터 지속된 폭염으로 작황이 나빠지면서 강한 상승세로 전환됐다. 배추 도매가격은 7월 상순 포기당 1630원에서 중순 2650원으로, 하순 3500원으로 계속 올랐다. ■관련기사 폭염·가뭄에 고열지 된 고랭지…채소들도 ‘속 탄다’

주택가격 조사방식 비교

한국 감정원과 KB국민은행 전국 주택가격 조사방식 비교 두 기관의 주택가격 조사방식 차이점은 조사 방법에서 찾을 수 있다. 감정원은 조사 대상 표본주택을 대상으로 직원 300여명이 직간접 조사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표본주택 실거래가격’과 함께 전국의 부동산중개업소를 상대로 온라인·전화·팩스를 통한 설문조사를 벌인다 ■관련기사 감정원·국민은행, 닮은 듯 다른 주택값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