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애플 영업이익률 삼성전자·애플 영업이익률 추이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률은 애플보다 1.7%포인트 높다. 전분기에 0.2%포인트 뒤지며 격차를 좁힌 삼성이 처음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관련기사 반도체 호황·스마트폰 부진 ‘희비’ 수익성 1위 오른 삼성 “애플 비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6
7월 문화소비 규모 7월 문화소비 전월 대비 규모, 최근 3년간 7월 전체 중 평일 영화 관객 비중 사람들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전인 6월보다 더 많이 공연을 보고 책을 읽었을까. 지난 7월 한 달 수치를 보면 그렇다. 각종 문화 분야가 조금씩 매출이 올랐다. 인터파크 집계 결과 7월1~26일 뮤지컬 티켓 판매규모는 전달에 비해 18.2% 늘었다. 연극은 10.5%, 무용과 전통예술 분야도 9.5% 증가했다. ■관련기사 시간 당기고, 할인율 높이고…공연·영화계 “칼퇴 직장인을 잡아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6
LPGA 메이저 대회 기록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주요 기록 박인비는 단연 최고다. 2008년 US오픈 우승 이후 잊혀지는 듯했던 박인비는 새로운 스윙폼으로 돌아와 2013년 3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고, 그해부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3연패했다. 한 해 3승, 동일 대회 3연패는 모두 최다 타이 기록이다. ■관련기사 ‘메이저 퀸’만 14명 ‘V7’ 박인비 최다승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6
고법부장판사 현황 서울고등법원 고법부장판사 현황 2011년 처음으로 고법 판사 모집을 할 때 지원하지 않고(당시 고법 판사 첫 지원 기수는 23~25기), 지방법원 부장판사로 남아있던 23기 판사들이 2016년 정기인사를 앞두고 고등부장 승진대상이 되면서 잡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판사님 판사님, 자리 보전 판사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6
에너지빈곤층 가구비율 소득분위별 에너지빈곤층 가구비율 정책이 주로 겨울철에 집중된 이유는 냉방보다 난방 연료비 부담이 더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너지경제연구원 자료를 보면 소득 하위 10% 이하 가구들에는 여름철 부담도 적지 않다. 이들은 여름에도 소득 대비 14~15%를 에너지 비용으로 쓰고 있다. ■관련기사 [한반도 폭염]전기료 무서운 저소득층, 여름엔 지원금 없이 맨몸으로 버텨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2
임용된 여성 법관 비율 최근 10년 임용 법관 가운데 여성 법관 비율 20년 전인 1998년만 해도 6.4%에 불과하다가, 10년 전인 2008년에 21.1%가 됐다. 이후 급격하게 늘던 여성 법관 비율은 2013년을 기준으로 꺾여 2018년 현재 29.8%로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대한민국 판사는 누구인가] (3) 여성 법관 둘러싼 편견과 오해 - 여성이 나서는 것 꺼리는 ‘남초’ 직장, 법원도 다를 바 없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2
채소·과일 소비자물가 상승률 7월 채소·과일 소비자물가 상승률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배추·무 등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채소류는 전달 대비 3.7%, 농축수산물은 1.3%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폭염·가뭄에 고열지 된 고랭지…채소들도 ‘속 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2
채소·과일 도매가격 동향 주요 채소·과일 도매가격 동향 배추와 무 가격은 7월 상순까지 평년 수준에서 안정세가 유지됐지만, 7월 중순부터 지속된 폭염으로 작황이 나빠지면서 강한 상승세로 전환됐다. 배추 도매가격은 7월 상순 포기당 1630원에서 중순 2650원으로, 하순 3500원으로 계속 올랐다. ■관련기사 폭염·가뭄에 고열지 된 고랭지…채소들도 ‘속 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2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 올해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 1일 시장조사기관인 IHS마켓 등의 보고서를 보면 올해 2분기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5400만대로 삼성전자(7100만대)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그동안 2위를 지켜온 애플은 4100만대로 화웨이에 밀려 3위가 됐다. ■관련기사 화웨이, 스마트폰 시장 애플 제치고 2위 올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2
주택가격 조사방식 비교 한국 감정원과 KB국민은행 전국 주택가격 조사방식 비교 두 기관의 주택가격 조사방식 차이점은 조사 방법에서 찾을 수 있다. 감정원은 조사 대상 표본주택을 대상으로 직원 300여명이 직간접 조사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표본주택 실거래가격’과 함께 전국의 부동산중개업소를 상대로 온라인·전화·팩스를 통한 설문조사를 벌인다 ■관련기사 감정원·국민은행, 닮은 듯 다른 주택값 분석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