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빈곤층 가구비율 소득분위별 에너지빈곤층 가구비율 정책이 주로 겨울철에 집중된 이유는 냉방보다 난방 연료비 부담이 더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너지경제연구원 자료를 보면 소득 하위 10% 이하 가구들에는 여름철 부담도 적지 않다. 이들은 여름에도 소득 대비 14~15%를 에너지 비용으로 쓰고 있다. ■관련기사 [한반도 폭염]전기료 무서운 저소득층, 여름엔 지원금 없이 맨몸으로 버텨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2
임용된 여성 법관 비율 최근 10년 임용 법관 가운데 여성 법관 비율 20년 전인 1998년만 해도 6.4%에 불과하다가, 10년 전인 2008년에 21.1%가 됐다. 이후 급격하게 늘던 여성 법관 비율은 2013년을 기준으로 꺾여 2018년 현재 29.8%로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대한민국 판사는 누구인가] (3) 여성 법관 둘러싼 편견과 오해 - 여성이 나서는 것 꺼리는 ‘남초’ 직장, 법원도 다를 바 없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2
채소·과일 소비자물가 상승률 7월 채소·과일 소비자물가 상승률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배추·무 등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채소류는 전달 대비 3.7%, 농축수산물은 1.3%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폭염·가뭄에 고열지 된 고랭지…채소들도 ‘속 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2
채소·과일 도매가격 동향 주요 채소·과일 도매가격 동향 배추와 무 가격은 7월 상순까지 평년 수준에서 안정세가 유지됐지만, 7월 중순부터 지속된 폭염으로 작황이 나빠지면서 강한 상승세로 전환됐다. 배추 도매가격은 7월 상순 포기당 1630원에서 중순 2650원으로, 하순 3500원으로 계속 올랐다. ■관련기사 폭염·가뭄에 고열지 된 고랭지…채소들도 ‘속 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2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 올해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순위 1일 시장조사기관인 IHS마켓 등의 보고서를 보면 올해 2분기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5400만대로 삼성전자(7100만대)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그동안 2위를 지켜온 애플은 4100만대로 화웨이에 밀려 3위가 됐다. ■관련기사 화웨이, 스마트폰 시장 애플 제치고 2위 올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2
주택가격 조사방식 비교 한국 감정원과 KB국민은행 전국 주택가격 조사방식 비교 두 기관의 주택가격 조사방식 차이점은 조사 방법에서 찾을 수 있다. 감정원은 조사 대상 표본주택을 대상으로 직원 300여명이 직간접 조사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표본주택 실거래가격’과 함께 전국의 부동산중개업소를 상대로 온라인·전화·팩스를 통한 설문조사를 벌인다 ■관련기사 감정원·국민은행, 닮은 듯 다른 주택값 분석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