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일지 대법원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일지 대법원 추가조사위원회가 공개한 ‘인터넷상 법관 익명게시판 관련 검토’ 문건을 보면, 법원행정처는 일부 판사들이 포털사이트 다음에 ‘이판사판야단법석’이라는 익명 카페를 만들자 폐쇄 시도에 나섰다. 이 카페는 2014년 1월 개설돼 2015년 2월 기준 384명의 판사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양승태 사법 농단]판사 인터넷 카페까지 “위험” 폐쇄 나서고 “선배들 가입해 장악하라” 대응 방법 강구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1.23
최상위 부자의 수 최상위 부자의 수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 하위 50%의 재산을 가진 최상위 부자의 수는 2009년 380명에서 2016년 61명, 2017년 42명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다. ▶세계 최상위 42명 재산 = 37억명 재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23
연간 합계출산율 연간 합계출산율 추이 지난해 출생아 수가 30만명대(35만6000명·추정치)를 기록했다. 1970년대 출생아 수는 100만명 수준이었다. 그러던 것이 2002년 40만명대로 떨어져 급기야 30만명대로 주저앉았다. ▶[헌법 11.0 다시 쓰는 시민계약]‘모성 보호’ 낡은 틀로는 ‘초저출산’ 탈출 못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23
대통령 지지율 평창여론에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 갤럽이 16~18일 전국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문 대통령 지지율은 67%로, 지난주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부정평가 이유 중 ‘남북 단일팀 구성’(5%)이 지목됐다. 부동산 상승과 직결된 ‘경제, 민생 문제 해결 부족’(9%) ‘최저임금 인상’(7%)도 꼽혔지만, 이는 정부가 여론 악화를 예상했던 문제다 . ▶단일팀·한반도기’ 등 부정적 여론…여권 ‘전폭 지지’ 기대했다가 당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23
가상통화 거래 30대 남성 비율이 가장 높다 향후 거래의사를 밝힌 응답자 가운데서도 30대 남성의 비율이 23%로 가장 높았다. 20대 남성(22%), 20대 여성(19%), 30대 여성(17%)순이었다. 가상통화 거래 경험자 중에서는 64%가 계속 거래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74%는 가상통화를 거래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2030세대 5명 중 1명 “가상통화 거래 계획 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23
1코노미족 관련매출 1코노미족 핵심품목 가정간편식 매출증가 온라인마켓 티몬은 17일 생필품 특화채널인 ‘슈퍼마트’에서 1코노미족 핵심 품목으로 꼽히는 가정간편식(HMR)과 소포장 식품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2016년 동기 대비 국과 찌개 가정간편식 매출은 937% 상승했으며 덮밥·컵밥 등은 483% 판매가 늘었다. ▶1코노미족 “편의점? 이젠 모바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