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망자 2017년 12월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순식간에 번진 유독가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여기에 대피하기 어려운 건물 구조와 화재에 취약한 건물 마감재 등도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가연성 마감재 ‘불쏘시개’…통유리 사우나에 유독가스 가득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22
20대 장르별 음악 감상 비율 2017년 20대는 어떤 음악을 들었을까. 경향신문은 유료 이용자 440만명 규모의 멜론 측에 ‘20대 남녀 음악 청취 행태 분석’을 의뢰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20대의 음악 감상 비중, 연령별 음악 감상 시간 비율 등을 살펴봤다. ■관련기사 발라드 가장 많이 듣지만 비중 줄어…록·메탈 하향세 속 ‘인디음악’ 약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22
2017년 가구의 경제상황 한국은행·통계청·금융감독원이 전국 2만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2017년 12월 21일 발표한 ‘2017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2017년 3월 말 기준 균등화 가처분소득(가구별로 집계된 소득을 가구원 1인당으로 환산한 것) 지니계수는 0.357로 전년보다 0.003포인트 상승했다. 지니계수는 소득분배 불평등을 0~1 사이의 숫자로 나타낸 수치로 숫자가 높을수록 불평등이 심한 것을 의미한다. ■관련기사 소득 상위 20% 가구, 하위 20%보다 7배 더 벌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22
중국의 음식배달 시장 규모 2017년 12월 21일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가 발표한 ‘중국 음식배달 서비스 시장 동향’ 보고서를 보면 2011~2016년 연평균 50.3%씩 성장해 지난해 시장 규모가 1662억위안(27조3415억여원)을 기록했다. 서비스 이용자는 지난해 2억6000명에서 올해 3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만만디는 옛말” 중국도 음식은 빨리빨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22
경향신문 2017년 HIT 상품 한 해를 마무리할 때쯤이면 어김없이 각종 제품의 시장 성적표가 나온다. 제품 생산자들에게는 좋은 성적표를 내는 것이 제품 생산의 제1목표다. 그중에서도 소비자들 사이에 유난히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상품들이 있게 마련이다. 바로 히트상품이라 이름하는 것들이다. ■관련기사 2017 소비 트렌드 이끈, 2018 내년에도 사랑받을 상품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22
현대·기아차 올해 중국 판매 실적 사드는 2017년 한국 경제도 강타했다. 사드 배치가 확정되면서 자동차와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산업과 면세점 등 단체관광객 ‘유커’를 상대로 하는 국내 유통 기업들은 올해 최악의 실적 부진에 시달렸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본 2017 경제]⑤사드 - 자동차·면세점 강타…롯데마트는 ‘철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12.22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전후 출자구조, 연도별 공정위 판단과 처분 결정 공정거래위원회가 ‘순환출자 가이드라인’을 변경한 것은 외부 청탁에 따라 불분명한 결정을 내린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청탁 의혹 관련자를 조치하지 않는 등 과거 결정의 위법성을 명확히 가리지 않은 채 소급 결정을 내렸다. 재계가 반발할 불씨를 남겨둔 셈이다. ■관련기사 위법성 확인 모호, 재계 반발 ‘불씨’ 공정위 ‘순환출자 가이드라인’ 변경, 과거 잘못 되돌렸지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22
주요대학 정시 일반전형 수능 반영 방법 201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018년 1월 6일부터 시작된다. 전국 194개 4년제 대학이 뽑는 34만9028명 중 26%인 9만722명이 정시모집으로 선발된다. 수험생들은 가·나·다군에서 한 대학씩 골라 지원할 수 있다. ■관련기사 총점보단 영역별 성적…‘키 포인트’를 찾아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