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정치지형 변화와 주요 일정 ‘아웃사이더’ 돌풍이 이탈리아까지 집어삼켰다. 포퓰리스트 정당 오성운동과 극우정당 북부동맹이 승리를 거두면서 이탈리브(Italeave·이탈리아의 유로존 탈퇴)가 현실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유럽연합(EU)과 유로존의 미래를 걱정하는 소리도 어느 때보다 높다. ■ 관련기사 ‘이탈리브’도 오나…그늘 더 짙어진 유럽의 미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