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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 236

박근혜 : 대통령에게 신공항이란?

■관련기사 - 박근혜, 신공항 추진 '선심성' 논란 (경향신문 2012년 2월 14일)- 부산 간 박근혜·문재인, 같은 동네서 비 맞으며 1시간 간격 세몰이 (경향신문 2012년 12월 15일) - [영남권 신공항 또 백지화] '김해공항 확장' 결론…표심 얻으려 민심 두 쪽 낸 5년 (경향신문 2016년 6월 22일)- ['김해공항 확장' 결정 이후]"김해가 신공항…공약파기 아니다" 책임도 사죄도 없이 정면돌파 (경향신문 2016년 6월 23일)

래시가드(rash guard)

래시가드(rash guard) 햇빛 노출로 인한 화상이나 발진(rash)을 막아주는(guard) 옷. 서퍼와 다이버 전용 패션으로 호주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판덱스나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등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만들어 해양스포츠의 필수 패션이 되었다. ■관련기사 더 똑똑해진 ‘래시가드’…똥배 가리려 입었는데 ‘S라인’ 제대로 살려주네 (경향신문 2016년 6월 24일)

고리 1~4호기, 신고리 1~6호기 위치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허가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로 부산 기장군 장안읍과 울산 울주군 서생면은 원전 10기가 한곳에 들어서게 돼 세계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이번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 2명이 원전 10기가 한 지역에 들어서는 것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미흡하다는 비판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관련기사 신고리 5·6호기 건설 확정 “한 지역에 원전 10기 밀집, 안전성 평가 미흡” 지적은 무시

미국과 한국의 고령화 속도 비교

▶ 유엔 통계를 보면 고령화사회(총인구 중 65세 이상 비중이 7% 이상) 진입은 미국(1942년)이 한국(2000년)에 비해 훨씬 빨랐지만 초고령화사회(총인구 중 65세 이상 비중이 20% 이상) 진입은 한국(2026년)이 미국(2036년)보다 앞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기사 “한국, 고령화 가장 빠른데 노후 준비 부족” 미국 생보업계 관계자들 평가

한국 잠재성장률 추이 및 전망 外

▶ 한국은 내년부터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줄어들면서 인구절벽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 1.3명 미만인 ‘초저출산’을 경험한 나라는 11개국인데 한국만 15년째 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생산가능인구 감소]내년부터 ‘인구절벽’ 상태…60년 누린 ‘인구보너스 시대’ 종말

디젤게이트’ 속수무책…맥 못 추는 수입차

디젤게이트의 저주’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디젤차 배출가스를 조작해 전 세계적인 ‘디젤게이트’를 촉발했던 폭스바겐그룹이 올 들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나란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디젤게이트가 터지자 무이자 할부 등 파격적인 할인 공세로 대응해왔다. 최대 1800만원 할인을 내건 지난해 11월에는 4517대를 신규 등록해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최고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기사보기 디젤게이트’ 속수무책…맥 못 추는 수입차

라니냐(La-Nina)

라니냐(La-Nina) 스페인어로 여자아이를 뜻한다. 라니냐는 호주·동남아시아 등 서태평양의 해수온도가 상승하고, 페루 연안 동태평양은 수면 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라니냐는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낮은 저수온 상태가 5개월 이상 계속되면서 전 세계에 이상기온을 불러온다. 라니냐는 엘니뇨와 정반대여서 반엘니뇨(Anti-El Nino)라고도 한다. 엘니뇨는 페루와 칠레 연안의 해수면의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이다. ■관련기사 엘니뇨 끝나니 더 센 라니냐 오나 (주간경향 2016년 6월 28일 1182호)

제주 순유입 인구 절반이 은퇴자 아닌 30~40대

최근 5년간 제주로 순유입(전입-전출)된 인구의 절반은 30~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세대보다 젊은층이 ‘제주살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분석한 ‘제주지역 인구유입 전망과 대응과제’를 보면 최근 5년(2011~2015년)간 제주로 순유입된 인구는 4만411명으로 집계됐다 ■기사보기 제주 순유입 인구 절반이 은퇴자 아닌 30~40대

신생아 수 ‘역대 최저’…성장동력 꺼져간다

올해 4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태어나는 아이들의 수는 2005년의 역대 최저치(43만5031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혼인도 지난해보다 급감하고 있어 저출산 기조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보기 신생아 수 ‘역대 최저’…성장동력 꺼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