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에 대해서는 청렴하고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소파’ ‘안락의자’ 같은 편안함을 떠올린 이들도 있었다. 특히 20·30대 젊은층은 문 후보와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많이 언급했다. 비판적 평가로는 우유부단하고 답답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안 후보에 대해선 젊고 참신하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준비가 덜 돼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 후보의 이미지는 세대 구분 없이 대체로 비슷했다. 선명하고 행동력이 있지만, 그런 점이 과격하고 불안해 보인다는 평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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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민의 선택]문 ‘안정적 - 답답’ 안 ‘참신 - 준비 미흡’ 이 ‘사이다 - 과격’ < 경향신문 2017년 3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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