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의 우승컵 고진영의 우승컵 “초반엔 기록을 의식하며 플레이하는 게 힘들었다. 후반에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잘하면 우승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잘 풀렸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마지막 6홀에서 4연속 버디 포함 5개의 버디를 낚는 무서운 뒷심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첫 출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관련기사 최‘고’에게 어제와 같은 오늘은 없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3.07
고진영 다승1위, 상금왕 고진영 다승1위, 상금왕 완벽한 ‘고진영 쇼’였다. 경쟁자 넬리 코르다(미국)는 “오늘은 솔직히 고진영 쇼였다. 한발 뒤로 물러나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 놓았다. ■관련기사 위대한 고진영, 다 가졌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24
LPGA투어 주요 우승일지 LPGA투어 주요 우승일지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고진영(26)이 환상적인 세컨드샷을 쏘아올렸다. 185m를 남기고 유틸리티 클럽으로 친 공이 그린 턱을 맞고 굴러 홀 50㎝ 옆에 멈추며 치열했던 승부가 갈렸다. ■관련기사 197… 198… 199… 200승! 역사를 완성한 고진영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1.10.27
고진영, LPGA 투어 200승 고진영, LPGA 투어 200승 고진영(26·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인 통산 200승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6월 말 넬리 코르다(미국)에게 내준 세계랭킹 1위도 4개월 만에 되찾았다. ■관련기사 고진영, LPGA ‘한국인 통산 200승’ 새 역사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