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채널 ESPN은 최근 LPGA 투어 선수 49명을 비공개로 인터뷰한 결과 ‘PGA 투어 선수들과 비교할 때 LPGA 투어 선수들이 공평한 보수를 받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78%가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11일 전했다. ‘공평하다’고 답한 선수는 8%에 그쳤다. 한 여성 골퍼는 “대답이 뻔한 질문”이라며 “앞으로도 공평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보다) 조금만 더 받아도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LPGA 투어의 가장 큰 현안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가장 많이 나온 대답도 ‘상금 격차’(35%)였다.
■관련기사
최고 불만 “남녀 간 상금 격차” 최고 선수 “미국 렉시 톰프슨” <경향신문 2017년 7월 12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운드리 시장 현황 (0) | 2017.07.12 |
---|---|
공유경제 이용에 따른 기존 거래 감소율 (0) | 2017.07.12 |
인천지역 및 연평도 상반기 꽃게 어획량 (0) | 2017.07.11 |
2017 상반기 종합 음반 판매량 순위 (0) | 2017.07.11 |
국내 H&B 스토어 현황 및 출점 계획 (0) | 2017.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