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 두 차례 발표된 새 정부의 부동산대책 핵심은 투기수요 억제와 실수요자 보호다. 정부는 지난 2일 당초 계획보다 빨리 추가대책을 담은 ‘8·2대책’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서울과 경기 과천·세종을 투기과열지구로 묶고, 서울 11개구와 세종시는 투기지역으로 중복 지정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LTV·DTI 강화, 가점제 적용 확대 등 정부가 쓸 수 있는 규제 카드를 총망라했다. 지난 9년간 보수정권이 완화한 부동산 규제를 다시 되돌려놓자 시장은 순식간에 얼어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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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00일]강력한 규제책에 투기세력 ‘꽁꽁’…시장 체질 바꿀 중장기 대책 과제<경향비즈 2017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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