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불로소득 증가와 계층별 점유 外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토지 불로소득 증가와 계층별 점유 外

경향신문 DB팀 2017. 4. 3. 10:06

 

50년간 토지 불로소득 증가와 계층별 점유,

가구저축액과 상위 계층의 불로소득 비교,

부동산 보유 법인 중 상위 1% 비율과 법인당 가액 변화

 

 지난 50여년 동안 땅값 상승에 따른 불로소득 6700조원 가운데 상위 1%가 38%(2551조원), 상위 10%가 83%(5546조원) 가져간 것으로 추산된다. 상위 1%에 속하는 개인당은 평균 33억4000만원씩, 가구당은 평균 100억원씩 차지했다. 이는 월급을 아껴 318년 동안 모아야 하는 규모다. 또 상위 1% 법인의 전체 토지가액은 지난 8년 사이 2.8배 올랐고, 법인당 평균으로도 2배 가까이 상승했다.

 

 

■관련기사

[지주의 나라]③상위 1%가 땅값 ‘50년 상승분’의 38% 챙겼다 < 경향비즈 2017년 3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