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설립 이후 계속된 적자에 시달리다 2015년 상장을 앞두고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 처리 방식을 바꾸면서 1조9000억원 규모의 순익을 냈다. 일각에서는 이 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가치를 장부가액(3000억)에서 공정시장가액(4조8000억)으로 변경하며 자산을 부풀렸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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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장 전 분식회계 의혹’ 삼성바이오로직스 특별감리 < 경향비즈 2017년 3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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