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참가 거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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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참가 거부자

경향신문 DB팀 2019. 1. 18. 15:51

 

만세를 거절한 사람

(3.1운동 참가 거부자 중 친일 변절자)

 

 

박영효는 3·1운동 직전인 1919년 2월 참가 권유를 받고 ‘백성의 지혜가 부족해 독립될 수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 거절했다고 진술했다. “나는 신용할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여 조선에는 인물도 없고 백성들의 지혜도 진보하지 못하므로 그런 일은 성취되지 못할 것이라고 하고,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대답을 했었다.” 

■관련기사

[신년기획]다·만·세 100년,3·1만세…외친 자, 외치지 않은 자, 외치다 만 자 100년 뒤 묻는다…당신이 꿈꾸는 나라는 무엇인가  <경향신문 2019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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