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를 거절한 사람
(3.1운동 참가 거부자 중 친일 변절자)
박영효는 3·1운동 직전인 1919년 2월 참가 권유를 받고 ‘백성의 지혜가 부족해 독립될 수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 거절했다고 진술했다. “나는 신용할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여 조선에는 인물도 없고 백성들의 지혜도 진보하지 못하므로 그런 일은 성취되지 못할 것이라고 하고,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대답을 했었다.”
■관련기사
[신년기획]다·만·세 100년,3·1만세…외친 자, 외치지 않은 자, 외치다 만 자 100년 뒤 묻는다…당신이 꿈꾸는 나라는 무엇인가 <경향신문 2019년 1월 18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제 조선 귀족 인물평 (0) | 2019.01.18 |
---|---|
3.1운동 참가자 (0) | 2019.01.18 |
3.1운동 참가한 친일 변절자 (0) | 2019.01.18 |
재판 개입 의혹 흐름도 (0) | 2019.01.18 |
손혜원 의혹 및 해명 (0) | 2019.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