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가 민주주의의 심장부를 덮쳤다.”
이번엔 영국이었다.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민주주의의 본산이라고 영국이 자랑하는 의사당에서 테레사 메이 총리가 매주 수요일 열리는 의원들과의 문답을 막 마친 뒤였다. 장관과 의원, 의회 직원들이 웨스트민스터를 메우고 있었다. 22일(현지시간) 의원들이 메이 발언에서 나온 내용들을 놓고 표결을 하려는 순간 갑자기 경보가 울렸다. 의사당으로 이어지는 템스강의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괴한이 차량을 몰아 인도로 돌진하고, 의사당에 이르러 경관을 살해하는 공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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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국 심장부 덮쳐…유럽 맴도는 ‘테러 공포’ < 경향신문 2017년 3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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