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창사에서 중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을 마친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축구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감독 잔혹사’ 속에서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중 연속으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킨 감독이 된 것이다. 2014년 9월24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슈틸리케 감독은 24일로 부임 2년182일(913일)이 됐다. 종전 최장수 감독은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2년181일·912일)였다.
■관련기사
‘최장수’ 슈틸리케, ‘최우수’로 끝낼까 < 경향신문 2017년 3월 24일 >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순위 (0) | 2017.03.28 |
---|---|
대우조선해양 지원 관련 그래픽뉴스 (0) | 2017.03.28 |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이미지 (0) | 2017.03.24 |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테러 상황 (0) | 2017.03.24 |
현대차그룹 순환출자 구조와 지분율, 현대차 총수 부자의 계열사 지분 보유 현황 (0) | 2017.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