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주요 일정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5일 여야가 꼽은 3대 변수다.
무엇보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까지 확산한 코로나19는 총선 구도와 투표율까지 좌우하는 쟁점으로 떠올랐다.
양대 심판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선거전도 보기 드문 현상이다. 미래통합당은 집권 3년차 전국 선거인 만큼 경제 실정 등을 부각하며 정권심판론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개혁입법 완수를 위한 정권 지원을 호소하며 야당심판론에 화력을 쏟고 있다.
초유의 비례정당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는 첫 선거로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거대 정당이 독점하는 총선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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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 - 30…‘코로나·심판론·비례당’이 승패 가른다
<경향신문 2020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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