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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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도입

경향신문 DB팀 2021. 3. 17. 15:57

2022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도입

문·이과 통합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선 국어와 수학 영역에도 선택과목이 도입된다. 수험생들은 계열과 상관없이 사회·과학탐구 영역에 응시할 수 있으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를 적용한다. 교육당국은 올해 수능도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이 50%로 축소되고, 특히 영어 영역에선 EBS 연계 문항이 전부 간접연계로 출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문·이과를 통합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강화한다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반영해 개편한 것이다.

작년까지 수능 국어 영역에는 선택과목이 없고 수학 영역은 계열에 따라 가형·나형으로 나뉘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뀐다. 국어 영역은 공통과목인 ‘독서·문학’에다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해 총 45문제를 풀게 된다.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 수학Ⅰ, 수학Ⅱ에다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더해 총 30문항이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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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