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리그1 공격수




오랜 기간 K리그 토종 공격수의 자존심과 같았던 이동국(41)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동국의 은퇴로 K리그는 토종 골잡이에 대한 목마름이 더욱 커졌다. 토종 골잡이들의 입지가 외국인 선수들에게 밀려 갈수록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기준 K리그1 12구단 가운데 간판 골잡이가 국내 선수인 구단은 군 팀인 상주(오세훈)를 포함해 5개뿐이었다. 강원(고무열)과 서울(박주영), 성남(나상호), 부산(이정협) 등도 토종 공격수를 선명히 앞세우지는 못했다<표 참조>.

그 틈에도 K리그 미래를 위한 희망을 뿜어내는 이름은 있다. 오세훈(21·상주)과 조규성(22·전북) 등 젊은 골잡이들이 이동국의 뒤를 이을 주자로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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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12월 4일>

Posted by 경향신문 DB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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