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예상 등급 커트라인
지난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국어 영역이 예상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수학 가형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나형은 쉬웠던 것으로 나타나, 정시전형에서는 국어를 잘 본 수험생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각 입시학원이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예측한 2021학년도 수능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87~89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92점으로 형성돼 있다. 2등급은 국어
79~80점, 수학 가형 84~85점, 수학 나형 83~86점이다.
1등급 커트라인을 지난해와 비교하면 국어는 2~4점 하락했고,
수학 가형은 동일하며 나형은 4~8점 상승했다. 지난해보다 국어가 상대적으로 어려웠고, 수학 나형은 쉬웠다고 평가할 수 있다.
■관련기사
“쉽게 푼 것 같았는데, 가채점 해보니 그게 아니야”…국어 고득점 정시서 유리할 듯
<경향신문 2020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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