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진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47)은 조기 소집한 대표팀의 첫번째 과제가 ‘수비 라인의 조직력 끌어올리기’라고 밝혔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2연전인 이란(31일)·우즈베키스탄(9월5일)전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수비가 우선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공격적인 색깔을 버리고 실리축구로 승리를 챙기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제조건이 바로 수비 안정이다. 마침 수비수 대부분이 대표팀에 조기 합류했다. 신태용 감독은 최종예선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인 수비진을 집중 훈련시키면서 2연전에 출전할 최적의 조합 찾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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