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국권 침탈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서울 남산길이 역사 탐방로로 조성된다. 남산 예장자락은 1910년 8월22일 대한제국 총리대신 이완용과 한국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한·일 ‘강제병탄’ 조약에 조인한 한국통감관저, 1921년 의열단 단원 김익상이 폭탄을 투척한 조선총독부청사 등 국권 침탈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해방 이후에는 중앙정보부가 들어서 100년 가까이 쉽사리 다가갈 수 없는 곳으로 남아 있었다.
■관련기사
남산에 국권 침탈 ‘기억의 국치길’<경향신문 2017년 8월 22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진 (0) | 2017.08.23 |
---|---|
고양 평화누리길 (0) | 2017.08.22 |
삼성 계열사 노조 현황 (0) | 2017.08.22 |
대법관 14명 현황 (0) | 2017.08.22 |
한진중공업의 횡포유형 (0) | 2017.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