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여행하는 ‘혼행’족이 늘면서 제주 관광업계도 변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2017년 제주관광트렌드’로 혼자 하는 제주여행을 꼽았다고 6일 밝혔다. 실제 공사가 매년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를 보면 혼자 여행 왔다는 응답이 2013년 9.6%에서 2014년 16.2%, 2015년 19.1%로 증가했다. 혼행족이 늘면서 게스트하우스 또는 펜션, 민박 간판을 내걸고 운영하는 농어촌 민박도 2013년 1449곳에서 2016년 2850곳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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