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주관광트랜드 '혼행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년 제주관광트랜드 '혼행족'

경향신문 DB팀 2017. 2. 7. 15:56

 

 나 홀로 여행하는 ‘혼행’족이 늘면서 제주 관광업계도 변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2017년 제주관광트렌드’혼자 하는 제주여행을 꼽았다고 6일 밝혔다. 실제 공사가 매년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를 보면 혼자 여행 왔다는 응답이 2013년 9.6%에서 2014년 16.2%, 2015년 19.1%로 증가했다. 혼행족이 늘면서 게스트하우스 또는 펜션, 민박 간판을 내걸고 운영하는 농어촌 민박도 2013년 1449곳에서 2016년 2850곳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관련기사

제주 '나 홀로 여행족' 늘고 있다 < 경향신문 2017년 2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