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52)의 지지율 상승세가 뚜렷하다.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로 치고 올라오며 문재인 전 대표에 이어 안정적인 2~3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중도·통합·소통 행보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중도하차가 맞물려 충청·중도층을 흡수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당 바깥에서 불기 시작한 바람이 전통적 야권 지지층 내부로 확산될지가 ‘태풍이냐, 미풍이냐’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관련기사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제주관광트랜드 '혼행족' (0) | 2017.02.07 |
---|---|
한국 밀레니얼 세대의 자국 경제낙관지수 (0) | 2017.02.07 |
제네시스 G90와 경쟁차들 미국 시장 월별 판매량 추이 (1) | 2017.02.07 |
키덜트 완구 매출 신장률 (0) | 2017.02.06 |
각 국가별 생산유발계수 (0) | 2017.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