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13년부터 무자본 M&A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자 2016년 무자본 M&A 관련 불공정거래 조사를 전면적으로 벌인 바 있다. 조사 결과 2012~2015년간 24건의 불공정거래가 발생했고, 2016년에만 7건의 불공정거래가 발생해 피해액은 680억원에 달했다. 서영건 역시 인수자금 대부분을 사채에서 끌어왔다는 점, 인수대상 기업이 상대적으로 재무상태가 열악한 비상장기업이었다는 점 등에서 금감원이 적발한 불공정 사례와 상당부분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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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뺨치는 불법 ‘무자본 M&A’ 사건의 전말<경향비즈 2017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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