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0여년 동안 택시기사들의 허기를 채워주면서 한국 현대사의 낯익은 풍경으로 자리 잡은 연남동 기사식당거리를 포함한 근현대 서울의 문화자산 54개를 ‘2016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최종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서울 미래유산은 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가 시민과 전문가 등으로부터 서울 전역의 문화유산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시가 2012년 ‘근현대 유산의 미래유산화 기본구상’을 발표한 이후 매년 발표해온 미래유산은 올해 54개까지 총 426개로 늘어났다.
■관련기사
연남동 기사식당거리·서대문 통술집·장수막걸리···‘서울 미래유산’ 됐다 < 경향신문 2017년 1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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